알파벳만 아는 영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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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경선식영단어 중학 기본 3회독 중 끝나고 초등학교 단어 사야햘거같은데 단어 몰라서 문법강의는 그래머코치 오늘 살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어 모고볼때도 다 찍는데 문법강의는 들으면 될까요? 단어있으면 보고 못읽겠는건 그냥 외우는건가요? 단어마다 A가 다르게 발음되는데 잘 읽을 줄도 잘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문법은 동사, 명사정도면 들어보고 조금 알아요.. 참고로 전 고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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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덕 주셈
EBS 추천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알파벳만 아는 수준이면 과외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과외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일단 그래머코치 기초편으로 문법공부를 시작하셔도 되고,
단어 발음의 경우 발음기호 읽는 법을 따로 공부하시거나(예: 유튜브에 치면 나옵니다) 단어 외울 때마다 매번 네이버 사전 등에 검색하며 듣고 외우는 방법이 있는데, 영포자의 경우 따로 발음 기호 읽는 법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번거롭더라도 매번 검색해서 발음을 들어가며 외우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단어 읽을땐 발음 사전 검색해서 보고 문법은 그래머코치기초표준하면 되는거죠? 그래머코치 다 하고나서는 뭐 해야하나요?
그래머코치 기초편 -> 표준편 -> 주혜연T 해석공식 기출구문 2025(없으면 2024) -> 마음에 드는 사설T의 기초 구문 강의부터 풀커리 따라가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커리큘럼으로 해도 안되면 다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영포자 전용 커리큘럼을 따로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근데 주혜연 해석공식 기출구문은 고3 강의인데 표준편 다하고 해도 괜찮을까요? 많이 어렵진 않을까요?
영포자가 인강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할 때, 강의나 강사님이 바뀔 때마다 구간구간 걸린다거나 난이도가 뛰어 흡수에 문제를 겪을 가능성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주혜연T의 조금 더 쉬운 구문독해 인강을 하나 중간에 듣고 가는 것도 방법이고,
아니면 그냥 제 커리큘럼을 타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 커리큘럼은 알파벳만 아는 9등급일지라도 독학으로 높은 곳까지 부드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애초부터 그게 커리 제작 목적이었으니 말입니다.
홍보로 비춰질 수 있는 점만 떠난다면, 사실 글쓴분에게 가장 적합한 건 이 커리큘럼이죠. 현존하는 모든 고등영어 커리큘럼중에 커버가 가능한 하방선이 가장 넓으니까요.
그저 이 조언이 학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조언이든 그렇지 않을 나쁜 조언이든 결과적으로 홍보로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른 선택지(EBS인강으로 기초 닦아보기)를 먼저 권유드리고 잘 안되거든 한번 다시 찾아와보시라 말씀드린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