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탐에서 세계사나 동아시아사는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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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 공부하는데
사문은 도표가 좀 짜증나고
생윤은 제 생각보다 더 추상적이고.... 문제를 많이 풀어야할거같긴하더군요... 그리고 둘 다 좀 국어적능력이 필요해서... 말장난땜에 머리아플거같고....
갠적으로 그냥 달달 암기만 하면되는걸 더 좋아해서
세계사나 동아시아사같은것도 나쁘지않을거같다고 생각해오긴했는데 다들 워낙 생윤사문이 무난하다고 많이들 추천하시니까...
걍 생윤사문 하고있긴하거든요...
근데 좀 궁금해서... 세계사 동아시아사 이런건 사탐선택할때
좀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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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표점 대학 지망하신다면 좋지 못한 선택일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그냥 앵간해선 생윤사문이 나을려나요?...
사문도표... 하다보면 쉬워질려나....ㅜ
요즘은 도표도 힘이 빠지는 추세긴 해요(대신 개념을 많이 꼬긴 하다만)
제가볼땐 님께는 동사, 세사가 최적이에요.
(1) 말장난 극혐이고
(2) 표분석 극혐이면
답은 쌍사에요.
설명 잘 들어서 개념 잘 정리하고 암기로만 승부보는 쌍사 추천입니다.
문풀 스킬이 필요 없어요.
표점 적은게 우려되더라도 비역사 과목에서 2등급도 못받아서 받는 표점보단 높을거에요.
진짜요?? 쟤네 말장난하나두없어요?
아 진짜... 좀 탐나는데... 잇올 담임샘도 자꾸
생윤사문말고 동아시아사같은거 하는게 통수도 덜맞고
좋대서.... 1~2등급 노리기 쟤네가 더 나을까여..
항상 사탐 추천글보면 죄다 생윤사문 하라고해서...
뭔가 이유가있지않을까 싶었는데... 걍 달달외우는
동사세사같은거 해도 괜찮을거같고ㅜㅜ 고민이네요
역사과목은 말장난 내신에서나 있지, 수능과 모의고사에선 1도 없어요.
역사 과목은 발문 자체가 적절한 것은?
이 아나라, '옳은 것은?' 이에요.
즉 선택지가 있었던 '사실'로만 구성돼서 제시돼요. (한국사 생각해보세요)
말장난, 표분석보다 암기가 싫다면 윤리, 일사 과목인데, 차라리 암기가 낫다고 보면 무조건 쌍사예요.
대부분 수험생들이 암기 싫어하고 힘들어해서 생윤, 사문하는거예요.
본인이 그 부류가 아니면 역사하면 돼요.
본인 체질따라 선택하는겁니다.
역사에 너무 최적화된 특징인데...? 같이 동사 합시다 한국사 대충 알면 더 꿀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