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뒤 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부적절한 언행 놀라워"
2024-07-09 15:45:12 원문 2024-07-09 15:41 조회수 50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80623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에 대해 협회가 "감독 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한바, 이것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협회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박 위원의 (유튜브) 영상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치우친 자기 시각에서 본 언행이 위원회 자체는 물론 자신을 제외한 많은 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
07/04 14:49 등록 | 원문 2019-03-14 15:25
8 15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다른 과목은 다 잘하는데 수학만 못 하는 아이가 있다면...
-
"군병원에선 '탈구'랬는데"...발가락 골절된 채 한 달 복무한 병장
07/04 14:13 등록 | 원문 2024-07-04 13:45
3 2
강원도 한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20대 병장이 발가락이 부러진 채 한 달이나...
-
"사과한다던 경찰, X 씹은 표정"‥동탄청년 "악성 민원인 된 듯"
07/04 13:21 등록 | 원문 2024-07-04 11:50
3 1
헬스장 화장실을 다녀왔다가 성범죄자로 몰렸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20대 남성이,...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07/04 13:05 등록 | 원문 2024-07-03 17:11
2 1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르노코리아 신차와 관련한 영상에 출연한 직원이...
-
[속보]‘시청역 참사’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 “필요성 단정 어려워”
07/04 13:03 등록 | 원문 2024-07-04 12:54
0 1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을 하다 9명의 사망자를 낸 운전자...
-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300년 만에 사라졌다
07/04 12:30 등록 | 원문 2024-07-03 19:12
2 5
프랑스의 '엑스칼리버' 칼, 100피트 높이의 바위에 1,300년 만에 사라져...
-
[단독] DB손보 '시청역 참사' 보험금 100억 육박할 듯…"원활히 보상"
07/04 09:22 등록 | 원문 2024-07-04 08:41
0 4
[데일리안 = 황현욱 기자] 9명이 죽고 7명이 다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
"르노 '집게손' 직원, 정당한 값 치를 것"…살인 예고글 등장
07/04 09:18 등록 | 원문 2024-07-04 07:48
5 3
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한 직원에 대한 살해 협박글이 엑스 등...
-
기나긴 학식 줄에 무단침입에… 서울대 캠퍼스 투어 골치
07/04 08:03 등록 | 원문 2024-07-04 12:03
1 5
서울대 학생 10명 중 8명은 빈번하게 이뤄지는 교내 캠퍼스 투어를 불편해하는...
-
07/04 08:02 등록 | 원문 2024-07-04 05:04
1 2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7] 정원 90% 넘긴 서울 서남병원 “여기는...
-
"시험시간 변경"…허위글 올린 대학생 전 과목 'F학점'
07/03 21:10 등록 | 원문 2024-07-03 21:01
5 1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험 시간이 변경됐다고...
-
[단독]'국립중앙의료원 차량 돌진' 70대 택시기사도 "급발진" 주장
07/03 20:10 등록 | 원문 2024-07-03 18:24
2 1
(서울=뉴스1) 이기범 김종훈 기자 = 3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중구...
-
부산 본사 ‘컴포즈커피’, 필리핀 대기업에 매각…지분 70% 3300억 원
07/03 20:03 등록 | 원문 2024-07-02 19:07
1 1
부산 기장에 본사를 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식품업체에...
-
[단독]상명대 앞 ‘죽음의 언덕’ 버스 노선 폐지 추진
07/03 20:00 등록 | 원문 2024-07-03 19:37
2 1
[앵커] 가파른 경사로 '지옥의 오르막'이라 불리는 서울 상명대 앞 언덕입니다....
-
10m 비단뱀 배 속서 다섯아이 엄마 숨진 채 발견…"아이 약 사러 가던 길"
07/03 18:33 등록 | 원문 2024-07-03 16:47
1 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인도네시아에서 한 30대 여성이 10m 길이...
-
[속보]교육부, 내달부터 3년간 의대교수 1천명 증원…기초의학 등 인재풀 확보
07/03 18:29 등록 | 원문 2024-07-03 17:58
8 23
속보=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이 5개월째 접어든 가운데,...
-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 20대男..잡고 보니 '서울시 공무원'
07/03 18:28 등록 | 원문 2024-06-26 14:27
3 2
서울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
[속보] 시청역 사고 2일만에 또…국립중앙의료원 앞 차량 돌진사고
07/03 18:27 등록 | 원문 2024-07-03 18:25
3 1
서울시 중구 소재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협회는 "치우친 자기 시각에서 본 언행이 위원회 자체는 물론 자신을 제외한 많은 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폄훼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박 위원이 위원회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한 것이 비밀유지서약 위반에 해당한다며 관련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 위원은 "국내 감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위원들이 많았다. 어떤 외국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고 폭로했다.
본인이 임시 감독을 하고 싶어 하는 분도 있었다. 전체적인 흐름은 홍명보 감독을 임명하자는 식으로 흘러갔다"
자신은 홍 감독 내정 사실도 몰랐다며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 전력강화위원회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