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사상 최대 43조엔 쓴다던 日국방예산…엔저에 실제론 30% 줄어

2024-07-09 14:49:10  원문 2024-07-09 08:48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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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ㆍ미사일과 주요 군사장비ㆍ부품은 미국서 달러로 구매

2022년 발표 때보다 엔화 환율은 32% 상승...무기 구매 계획 축소로 이어져

일본 정부가 2022년 발표했던 “5년 간 43조엔을 투입한다”는 사상 최대 방위비 증강 계획이 이후 계속된 엔저(低) 현상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발표보다 30% 가량 축소되는 결과를 빚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22년 12월 국가안보전략을 개정해,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중국과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는 북한에 맞서 국내총생산(GDP)의 1%이던 방위비 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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