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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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어 과외를 하고 싶은데 궁금한게 있어 현역때 눈팅하던 오르비 들어와봅니다. 메디컬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쭉 과외를 해왔습니다. 국영수 세개 다 들어오는 대로 과외하는 편입니다. 저는 국어를 제일 좋아해서 국어 과외를 제일 선호하는데 이렇게 수업해도 되나 싶어 글 올려봅니다.
일단 저는 국어 현강이나 인강을 들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내신 대비 학원은 다녔지만 스킬 이런건 배워본 적 없고 말 그대로 그읽그풀..? 그런 방식으로 모든 문제를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국어는 쭉 1등급이었습니다. 그런데 문학은 그래도 수업할게 있는데 비문학은 뭔가 그냥 읽고 이해하며 풀어~ 라고 수업하기도 그렇고 해서 고민이 됩니다. 다들 어떤식으로 수업하시나요? 아니면 어떤 식의 수업을 듣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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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과외쌤이 그냥 읽고 풀어~ 하면 화날거 같지 않아요?
과외생이 이해 안 간다는 부분 설명해주는 식으로 수업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