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6664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주 기준 몇병정도 되시나요? 그리고 술 안 마시는데 흡연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
화미사문지구 0
백분위 93 96 1 93 88 이면 어디감?
-
처음 맞춘 한명
-
맨날 다이소에서 사던거 이제 안팜..
-
쌤한테 호출당함 ㅜㅜㅜ
-
현돌 어때요?? 2
퀄 좋아서 풀긴 하는데 사실 이거까지 알아야하나..?싶은 내용도 있는 느낌이라...
-
내 성격이면 기초 배울 때 하루종일 둥둥거리다가 때려칠거같긴 하지만
-
하 0
숨좀고르고
-
이기는 놈이 다음 정권 먹는거지?
-
문제 이럴게 대충 내도 됨? 답은 머리로 구했는데 눈을 의심하고 써봄 돈내고 푸는 의미가 있나;;
-
둘다 새거 포장만 뜯은 새 시험지입니당
-
국어꿀팁) 1
수능 국어 실모보다 리트 기출 푸는게 돈도아끼고 좋다
-
쓰읍 5
나쁘진 않은데 좀 아쉽 반성-아는 작품 나왔다고 보기 대충읽지 말자
-
혓바늘 났닥 1
늦게 잔 벌이로구나...
-
수특에는 사회서비스는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국민에 대한 비용은 전부 또는 일부를...
-
시즌1이랑 시즌2 풀어봤는데시즌2에거 벽느껴버림 ㅠㅠㅠ시즌1은...
-
댓글만 달았다 하면 5개 돌파 알람 계속 뜸 뇌빼고 쓰는데 감사?합니다?
-
울고 싶다 ㅠ ㅠ
-
9모 수학 4였고 작수 5등급이었습니다 9모 이후로 빨더텅으로 기출 한 번 더...
-
가장 힘든 듯요
-
1557 8
포르투갈이 마카오 거주권을 얻은 년도라고함..
-
양승진 파이널 시즌1 1회 62 찍맞1개 컷 88/78/70 2회 77 찍맞0개 컷...
-
강k 25회 92점 10
15 28 틀 15는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혀서 안함 수학 실력 떨어진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
가능한가요? 미기 가산 걸어놓은 곳들은 과탐 3프로 가산 정도는 사탐 만점으로 씹을 수 있으려나
-
수능 0
2중반만이라도 나왔으면좋겠다ㅠ 모두화이팅팅
-
물론 존예고 순애보인건 좋은데 애가 ㅈㄴ 음산함... 뭔가 내 생각을 꿰뚫어보는...
-
못갈 거 같은데 전과목에서 실수 2개 이상 하면 바로 못갈 것 같음
-
수학 N제 2
다들 수학N제 풀면서 이 N제는 실력향상하는 데 큰 도움 됐다 하는 거 뭐...
-
입시 영상을 봤는데 올해는 과탐1과목 잘보면 영향력이 있을거라고 얘기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
수1은 하기 싫은데..
-
다음주 내로 72k 회복합니다 한화 1억~9천8백
-
아직 늦지않았다
-
현역때 고대 신소재 학우 1차합 최저떨 한양대 신소재 추합 성대 공학계열 추합...
-
이명학 알고리즘 0
난이도 어느 정도임 꽉찬 2등급이면 들을만 함?
-
ㅇㅇㅇㅇㅇ ㅇㅇㅇㅇ
-
9년만이다 2
ㅅㅅ
-
대재윤
-
킬러 쉽고 비킬러 어려운 생명 모고 추천좀 해주세용 4
출제기조가 저렇지 않나... 요즘 생명 모의고사 풀때마다 킬러만 어렵고 비킬러는...
-
9모 69 높4 10모 71 3나왔습니다ㅏ 실모 푸는중인데 앞에 4점에서 시간이 좀...
-
대충 2턱실력이에요 현재 육군 복무중인데 인강볼 환경은 아니라 독학서같은걸로 해야할것같아요
-
시는 화자중심적 시와 대상중심적 시가 있습니다. 당연하죠? 화자가 대상...
-
진짜 뉴런 포지션에 있는 수능 개념 + 기출 교재 내주면 안되나? 진짜 과하지 않고...
-
풀면서 알아서 개념,스킬,유형 정리되는 레전드문제들... 박선 그저고트
-
맨날 요즘 플리스만 입고 다녀서 깜놀한 1인 ㅋㅋㅋ
-
첨 현장응시해봤는데 1페이지 내가 제일 먼저 넘겨서 기분좋았음
-
팀 ㅊㅊ부탁여 근데 지역 이런 무슨 기준 있지 않나
-
가채점표 탐구2선택때 1선택꺼 같이 가채점표에 쓰는건 괜찮나요?
-
이거 길조인가
-
21수능때는 다들 수분감 봤었는데
-
제가 군대에 다니면서 수능을 보려고 하는데 기하랑 미적분 중에 어떤 것을 선택 해야...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