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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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노가다 뛰다가 뒤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 수능 수험판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국어 : 정석민 선생님
수학 : 정승제 선생님
영어 : 주혜연 선생님
한국사 : 이다지 선생님
물리학1 : 김성재 선생님
지구과학1 : 오지훈 선생님
사칙연산 제외하고는 기초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 50일 수학부터 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도 외우고, 정승익 선생님 강의 완강 후 위 선생님들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이해가 어렵지 않은 부분들을 공부 중이라 아직은 공부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게 된다면 훨씬 더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고 셀 수 없을만큼 여러 번 좌절하겠지만요.
자만 하지 않고 또 조급한 마음 가지지 않고 수험 생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이 글 읽으신 수험생분들 올 한 해 원하시는 목표 꼭 성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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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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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를 잘보면 참 좋겠지만 만약 못보면 눈물머금고 수시쓰러 가야하는데 외대는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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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걍 조숙빨로 얻은 잠깐의 행복이였지 다 자라고 보니 유사 경계선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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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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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4-98사이가 보통인가 고연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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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한명 3
오천더코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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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집착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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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도시가 떠오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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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2때부터 혼자 니세코이를 봤다. 직접 애니사이트 찾아가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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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제재별 기출 풀면 오답 거의 없는데 문학에서 반타작 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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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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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네 화난다고 아무대서나 감정을 찍찍 싸지르지 않는 나 제법 젠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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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exclusivity inclusivity나만단어몰라서 못고름? 5
이거 필수어휘였노..? 단어 후달리는편아닌데 외제적 내제적으로 해석해서 걸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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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할때 지문이랑 문제 이해될때까지 읽으시나요 약간 김동욱st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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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서 화작 제일 쌈뽕하게 하는분 누구임? 화작총론 추천 받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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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9회 88 6
15 22 28 ㅈㄴ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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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면 작년 월즈만큼 행복할듯......... 상혁이형 몇번째 결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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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계속 하다보면 원하는 대학 갈수 있을거 같긴한데 약간 좀 힘들어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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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 참여 안하고 자기 할 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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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킬러풀시간까지 생각하면 얼마정도로잡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