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노력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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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땐 존못에 반에 친구 하나 없는
마치 곽준빈같은 포지션의 찐따였는데
지금은 연애도 하고 친구도 꽤 있고
진짜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다
성적도 개판이어서 6 7등급 나오는 개병신이었는데
이젠 1등급도 나와보고
다시 태어난 거 같다
밑바닥에서 무기력한 채로 포기하지 않고
존나 노력하니까 결실을 이루기는 하는구나
이럴 때보면 내 삶이 좀 자랑스럽다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자기관리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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