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중반부 리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57763
난 올해 재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불과 8주만에 내 정신과약 대부분을 차지하던 세로켄을 완전히 끊었다
비록 아직 정신과약을 많이 복용하고 있긴 하지만
정공4급인 내가 한 개의 약을 끊은 거 자체가 난 일단 다른 사람들보다 한층 강해졌다 생각한다.
그 덕분에
재종 가기 전 5:30에 운동을 시작하고
재종에서도 한번도 안 조는 날도 꽤 생겼고
살도 2개월만에 6kg이 빠지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생겼다
하지만
지금은 약간 지친듯하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따위 눈에 보이지 않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대학으로 인생 승패를 어케 겨루노?
-
대치동에 어지간한 사람들 다 반대하던데 확실히 대치동이나 8학군 분들이 눈치도...
-
귀찮으니까 이거 보고 대충 알아가셈요
-
못들으러 가는줄 알고 애탔다 ㅠㅠ
-
ㅈㄱㄴ
-
비그쳤네 2
낼 날 밝겠당
-
난 고능아임 14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
담주달리려면 이까지
-
학점 0.82 33
시바알
-
제목어그로 ㅈㅅ 대성마이맥 pc로는 강의가 다운이 안되나요?
-
해설시 천덕
-
수특 5권(수탐) 6,660원 (나머지는 장병자기개발비) 수특 일본어 7,000원...
-
반수 시작하고 딱히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
수능 영어 꿀팁 3
일단 공부법 보다는 문제 풀이법, 시험장에서 해야할 행동 수칙 위주로 적을게요....
-
과외는 사치겠죠? 단어 외우는것 만으로 70점대 후반 유지 가능할까요? 오르긴...
-
화작 vs 언매 6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이제 곧 기말이 끝나고 여름방학이라는 시기가 찾아오네요....
-
재밌구만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