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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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담은 자신이나 타인의 행복을 증가시키지 못한 행위는 도덕적 행위가 될 수 없다고 본다
이 선지가 왜 x인지 알 수 있을까요?
출처는 임정환T 생윤 IMFACT 33p 15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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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쾌락을 증진시키는 것도 도덕적 행위로 간주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아마 틀리지 않을까 싶은데
생윤은 글자 하나하나가 정오를 가를 정도로 민감하니
QNA 게시판에 질문해보심이.. 괜히 제가 오개념 심어줄수도 있음
넵 감사합니다!
혹시 이유 아셨어요!? 이거 수특에 고대로 잇던뎅 ㅜ
수특이랑 약간 달라요 수특 표현은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모두 증가시킨 행위만이 도덕적 행위인가?’ 인데 둘 중 하나의 행복만 증가시켜도 공리가 증진되면 도덕적 행위로 보기 때문에 수특 선지는 틀린거에요
(개개인의 고통+쾌락의 총합) = (사회전체 쾌락)
이니까 행복을 증가시키지 못하더라도 고통을 감소시키면 어쨌든 공리는 증진되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