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신분 컴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42099
우울증 3년 앓고 극복했습니다
부족하지만 힘드신거말씀해주시면 위로해드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험장에서 직접 응시했습니다. 물론 사관쪽으로 갈 생각은 없습니다. 원점수 국어...
-
둘 중 뭐가 우선이라고 생각하시나여?? 혹은 수능 전까지 둘중 하나만 풀수있다면 뭘 푸실건지...
-
내년에 돈벌이?할것들 15
유신조교하면서 컨텐츠받고 국어과외 수학,생1 (물2화2) 과외 디카프팀 합격하기...
-
커뮤 네임드되면 3
일상 어떻게 살지... 문득 궁금해지네
-
아미지쌤 하프모랑 병행할 공통 엔제 추천부탁드려요
-
진작에 수험판은 뜰수있지 않았을까 물론 올해 어떻게든 수험판은 뜨겠지 어떻게든.
-
왓에버 4
왓에버전주에는감동이있다 내가저현장에잇엇음에개같이감사..
-
그 무엇도 어떤것도 내것인적이 없던걸요
-
아 배아파서 잠이 안오네 역시 과민성 대장 증후군 joat
-
뭔가 간질간질한게 태동기같은데 흠.. 평가원이랑 사설도 100좀 맞고싶은데 어떻게...
-
같은 19금 연애물 추천좀
-
김승리 올오카 다듣고 앱스키마 하는중인데, 3~4등급이라 기출 다시 풀고 분석할려고...
-
9모전까지 지1 개념기출을 끝내겠다는 의지는 어디가고..
-
비문학을 진짜 더럽게 못하는데 강기분 새기분 복습을 해야될까요 마더텅 풀면서...
-
애니로 아쉬워서 실사도 봄 ㅋㅋ
-
5월에 나 도와줄 수 있어? Restroom 휴식하는방
-
오는 권태감만큼 나쁜게 없어,,,
-
야애닌줄 알았는데 스토리 좋다
-
지금 반년넘게 저 문제 확실하게 이해 못하고 있는 빡통이라 매우 조심스럽지만...
-
행동영역보다 2
방법 여러개 알려주고 예시많이 들어주는 쌤이 더 맞는듯
-
존예랑 대할 때 감정빼고 말해야함 그냥 무관심한듯한 말투로 감정없이 대해야...
-
현재 상황 요약 고2, 1등급(고3기준 높 낮 아닌 중간1),...
-
이유 : 잘생김
-
계획 좀 공유해주실 수 잇나용
-
ㅈㄴ 불안해
-
안녕하세요 정시로 대학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고2입니다. 전환한지는 한달정도 지났고...
-
안녕하세요 국어 강사 ET입니다. 어제 실시된 사관학교 국어 시험을 평가원 양식에...
-
왜 얘만 구매하기 버튼이 없죠 ㅠㅠ 혹시 재고가 없는 건가요
-
유대종 언매총론 러닝슛 김승리 올오카 매월승리 앱스키마 아수라 김상훈 문학론 듄탁해...
-
학원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안경에 김서리고 너뮤 습해서 숨쉬기가 불편해지던데
-
힘든가요???해설지없나요?
-
7모 22는 진짜 곱함수연속성 안뻔하게 개잘냈다..ㅇㅇ 3
이거보다 어렵게는 못낼듯?! 풀고나서 쾌감 미쳤네 뻔한거 다 안되서 생각해보다가...
-
문학고정100 자신있고 확신하는 사람 한국에 없을거라 생각함 워낙 문학 애매한게...
-
그냥 술먹고 집에서 밍기적대다가 접속해봤습니다
-
강민청 강기분 체화가 너무 안 되는 것 같아서 늦긴 했지만 김상훈T 독서론 문학론...
-
ㄹㅇ 개꿀과목
-
새벽엔 죽은 자의 영혼이 오르비를 보고 있다는 괴담이
-
반수중인데, 저정도가 목표임
-
??
-
영상도 제가 찍은거
-
맏업씀..
-
제곧내
-
칵테일 마시니까 3
금방치함
-
사문 임정환쌤 임팩트까지 다 수강한 상태입니다. 질문 1. 최적쌤 기선제압 강의부터...
-
주민번호만알면, 수능점수를 누구나 조회할수도있나요??? 4
수능보고 수능점수를 제주민번호를 알고있는 가족이 조회할수도있나요??? 예를들어 저의...
-
10월부터 기출이라도 좀 돌릴까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연애하고싶어서 힘들어요내 꿈을 위해서 연애를 참고있는나 제법 멋진걸
우울증 극복 어떻게하셨나요....
우울증 두가지 증상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랑 이유가 없는데 우울한거 두가진데
전자는 인생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주관을 찾으면서 나아졌고
후자는 시간이랑 약 꾸준히 복용하는것밖에 답이 없어요
인생이 억까하는 것 같아서 ㅈ가틈
힘들때도 그렇고 좋을때도 그렇고 인생이 귀납적으로 흘러갈거라고 생각될때가 있는데 인생은 수열자체가 달라지는 일이 많더라구요
억까라는 수열도 곧 끝날거에요
고맙소....
요즘 부쩍 화가 늘음
저는 힘들 때 화가 많아지더라구요
화를 어떻게 조절하지보다
평소에 어떻게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있을까가 더 중요한것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 관리를 잘해야겠네요
의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욕심만 많고 정작 실천하는건 없는거같아서 속상해요
이젠 진짜 정신 차려야하는데..
저도 같은 고민중이라 저한테 하는말이라고 생각하고 써볼게요
공부안해서 괴롭고 공부하는게 너무 괴롭다면 어차피 괴로울거 공부하고 괴로운게 이성적인 판단인것같아요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게 너무 힘들겠지만 힘들기때문에 가치있는 꿈일것같네요
잘 놀았다 다시 파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