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는 수1 끝내고 수2 끝내고 선택과목 이렇게 하라 그러고 또 누구는 수1,수2...
-
설명하는 공부법 1
설명을 통해 메타인지가 늘어 공부에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데 꼭 소리를 내야 하나요...
-
오공완 1
수능.. 한방싸움이라 ㅈㄴ 불안하네 진짜 인문논술 제발 붙었으면 ㅋㅋㅋㅋㅋ
-
Cpu,주기억장치,캐시기억장치 같이 정보량은 쏟아지는데 이해도 잘 안돼요.....
-
오늘은 0
정전협정 71주년입니다
-
고려대 자퇴 1
-
원래 8분정도 목표로 잡는데 오늘 뭔가 푼거 계속 검산하다가 10번까지 14분...
-
굿나잇
-
수1 쎈 2
쎈 다 풀면 자이나 검더텅 중에 어떤 걸 해야하나요? 둘 중에 아무거나 풀어도 상관없나요?
-
육사시험 보러감 1
문과전형으로 보러갑니다! 혹시 1차 합격 컷이 얼마 정도일까요? 갈 생각은 없어서...
-
현재 KBS랑 앱스키마 중인데 부족힌거 같아서 매일 따로 더 풀려는데 간쓸개가 제일...
-
지금 쎈 C랑 자이 풀었는데 다음으로 풀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일등급수학, 절대등급,...
-
와 교회가기싫다 4
재수생인데 일요일에 8시반시-2시반까지 교회다니는데 저번주에 2시반 끝나고 연습할때...
-
수능 100일이 코앞인데 N제 하나도 안풀고 교과서랑 기출만 N회독중임...
-
영어 모고 풀때 입이나 머리속으로 한국어 번역 떠올리시나요??? 4
아니면 그냥 영어로 받아들이시나요???
-
시간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지문 하나당! 풀어보신분 이야기 해주세요
-
전 06년생 짝사랑하는 여자애는 10인데요 진짜 태어나서 직접 본 사람중에서 제일...
-
동생이 그래프그리는데 11
증감표 그려서 하길래 도함수 그래프로 그리는법 알려줌
-
같은 대학 과만 바꾸기
-
문제 풀때 딱 봐서나 조금 막히면 이 문제는 나중에 풀어야겠다 생각하고 넘기는거.....
-
서바2회 3
님들 서바 2회 미적 28번 어느정도임 벅벅 대가리 굴려도 이해가 안 되는데...
-
보통 지금쯤 대기 넣으면 언제쯤 빠지나요..??
-
기숙 궁금한 거 1
그거 다들 참고 사시나요? 1. 룸매 몰래한다. (화장실에서 한다던지) 2. 그냥...
-
님들 N수하면서 1
운동 하나요? 체력 안좋아지는게 체감이되는데 해야되나..
-
김기현T 기출생각집 해보신 분 각각 어느정도 걸리셨나요??
-
난 이만….
-
오늘 BLANK 모의고사를 미리 풀어보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좋은 기회 정말...
-
전 개인적으로 수2가 조금 더 쉬운 듯
-
제가 현역때 유행했던 짤인데........ 강K는 국어,수학 항상 퀄 최고라는말이...
-
작년에 수학좀 열심히 할걸그랬네요 저거 다맞고 확통만 좀만 더맞았어도 그러면...
-
누군지 모르겠는데 어떤 강사가 이런말하던데 문제 풀어보면 나형이랑은 먼가 괴리감이 있음
-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밖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
하 2회가 더 쉬웠다는데 성적 떨어짐요..
-
빡모 시즌2 0
1~4회100 100 92 100 시1발 3회 검토했는데 ㅈ같은 실수 못잡아낸게 한이다
-
생기부 점검 기회가 주어졌는데 오탈자 말고 어떤 것을 확인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
'모니터 설치' 카공족 '눈살'… "콘센트 1시간에 1980원 내라" 9
카페에 오랜 시간 머물며 노트북·태블릿으로 공부하는 '카공족'(카페+공부족)이...
-
수능은 어떻겠니
-
자결 1
푹
-
13번?12번? 목표가 딱 20번까지입니다 21,22는 고사하고
-
이것은 "소문"이고 천 리는 3km를 뜻한다
-
(어그로 아님)나 고자될거같아!!!!@@@@@@@@@@@@( 11
부랄이 붓고있어 씨발 오른쪽 부분이랑 아랫쪽부분이 씨발 지금 부어 어떡해!!!!
-
전부 발표 수업으로 진행하고, 저희 선생님이 저희보고 발표 자료 같은 것도 다...
-
궁금
-
오르비 앱 자꾸 자동 로그아웃되는데 이거 어떡해요? 1
해결방법좀
-
문학만 할지 독서문학 같이할지 걍 스킵할지 개고민
-
ㅈㄱㄴ
-
앱스키마 들으면서 따로 더 풀려는데 추천해주실 컨텐츠 있으신가요..? 모의고사...
-
남성성을 잃게 생겼어요.제발 한의이든 의대든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16
시발 부랄이 부어요 어떡해요 씨빨 존나 따갑고 가려워요 씨발씨발
-
이럴거면 그냥 과탐할걸 그랬네 재수부터는 문과로는 만족 못할거같은데 공대는 사실상 어려운거같고
부모가 왜저지랄임
수능을 잘 모르면.. 이해가 안가긴 할듯
두 분 다 수능세대가 아니시긴 합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가 워낙 수능으로 대학을 잘 가서 기대치가 많이 높은 편이세요..
?제 6모랑 더프성적 보여주셈ㅋㅋ
?
?
구립도서관에서 달려보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 성적이에요
대체 어느 집이 의대를 잘만 가는지...
5수를 해도 못가는 사람 대부분인게 의대인데?
이번국어 진짜 어려웠는데
그러지마시고 더 지원 안해주면 머리 밀고 신학교 들어간다고 협박 ㄱㄱ
본인이 벌어서 하는데 왜 저런 악담을?
몇 년을 써도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참 어처구니없네요
너무 아쉬운데요?ㅠㅠㅠ
솔직히 이번 7덮 어려웠던거 맞고 사설로 판단하는건 좀 이르다는생각이 들긴하네용...
원점수가 그래보일뿐이지 백분위로보면 훨괜찮을텐데...
진짜 포기하기엔 아쉬운 성적인데
부모님이 눈이 너무 높으신데
3년 박는다고 죄다 의대가면 누가 의사 안하고 누가 삼수 안함?
ㄹㅇ 아까운데....솔직히 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객관적으로 잘본건데
의대권은 아니어도 수능이 이 난이도로 나오면 약대는 갈 점수임
아 탐구 때매 약대까진 아닌데 국수영은 ㅇㅇ
암튼 자기맘이니까 화이팅하세용
국영수 111 아닌가...?
댓글로 좋은 말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래 있던 학교로 돌아가서 대학생활 마저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번에 응원해주신거
아직 잘 간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 없이 했던 소리인 것 같은데 응원이라고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난몰랴 님의 25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학생활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형. 인생 잘될거야. 내 직감을 믿어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아님. 진심임. 믿어 형
어떤 선택을 해도 행복한 나날이 더 많은 삶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님도 행복하세요!
마음을 굳혔다고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걍 애미가 병신이노
말넘심
소리는 아버지가 질렀다는데ㅋㅋ
7덮 아무의미 없긴 한데.
남자면 일단 군대부터 갔다오삼. 공군같은 곳이면 그안에서 준비할 시간도 있고 생각정리하기도 좋은 시간임. 심지어 요즘 월급도 널널해서 군생활 끝나면 수능한번 더 칠 비용까지 모을수도 있고
요약: 걍 군대가라
힘내세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나면 그 다음에 미련 남으시면 다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대학생활 즐겁게 ㅎㅇㅌ!
이게 왜 기출변형 어그로가 아니노ㅋㅋ
근데 뭐 저도 남 인생에 훈수둘 자격없는 수능중독 낙오자긴한데요 님 집에서 독립하고 부모님하고 얼굴보는 시간 안줄이면 님 20대 개꼬일듯합니다... 반수포기하든 말든 그건 님 자유인데 독립은 최대한 빨리하시는게 좋을듯...
왜 너 주변 애들은 한 번 해서 의대도 잘만 가는데 너는 해도 안 되는 놈이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부분보면 님 부모님은 정서적인면에선 님에게 굉장히 악한존재인거같습니다
ㄹㅇ 독립 시급
엄마아빠 사랑해 열심히할게 항상 고마워
저도 정확히 재수 끝나고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거리감이 없으셔서 똑같이 싸웠는데, 미미미누 윤도영 선생님 올어바웃 입시 여러 편 보여드리니까 수능이 얼마나 힘든 시험인지 이해하시면서 그때부터 마찰이 없어졌습니다...아마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그렇게 몰아붙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여튼 힙내십쇼!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ㅜㅜㅜㅠㅠ 마음이 좀 착잡하네요.... 그래도 남은 기간 함께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ㅜㅜㅜㅠ 님은 어떤 길을 가셔도 성공하실 수 있으신 분이니까 너무 기죽지 말아요!! 대학 생활 제(?) 몫까지 재밌게 즐겨주세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사실 부모님 의견처럼 딱 끝내는게 좋긴함. 말 듣는 님 존경해요 그게 어른스러운거임. 저는 그렇게 못해서 인생 오지게 꼬였거든요. 특히 삼수면 딱 좋은 시기.. 무한n수 자체가 정신병이어서..그리고 공부는 원하면 언제든 또 할수 있는거라..과거의 저 같아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저사람 성적이나 부모가 하는 말 보면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거 같은데 수능 치고 결정해도 될 일인데 뭐가 어른스럽단거임?
수능치고 결정해도 될 일이라는건 동의함..저도 안타까움. 그래도 일단 형편상 물러설 줄 안다는걸 높게 산다는 말이었음
부모가 레전드네
일단 독립하셔야할 듯.. 제 친구랑 상황이 비슷해서.. 안타까움...
맘이 찡합니다.
누구한테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때가 느껴지는 순간이 인생을 살아가면 한 두번씩은 다 오는것 같아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는것으라 생각하시고 공부를 더하시던지 아님 다른 쪽으로 성공하시던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사설은 진짜 의미 없다는 것!! 힘내세요
?? 난 삼수해서 겨우 성대왔는데... 죽어야하나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09.png)
하루만에 진짜 가셨네ㅠ가셨구나.. 참 씁쓸하네요
...
탈릅해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잘되시길바라요
후회하실겁니다 무조건
물론 수능까지 완주한다고 후회 안할까는 미지수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간 노력하신 노력과 결과는 인생 전체에있어 결코 헛된것이아닌 경험치로 쌓여 도움이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십쇼!
마음 굳히신거같네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길을 향해 가세요.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 미련 남지도, 후회하지도 않는다면 그게 성공인 겁니다. 무엇을 하든 건승을 빕니다
본인 길은 본인이 잘 아는거겠죠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응원합니다!
꿈꿔온 대학입시를 포기한다는게 감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지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했든 최선을 다해본 경험만은 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달려온 길을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한겁니다. 화이팅하셔요.
돈도 안 보태주면서 , 힘들게 일하면서 공부하는 자식 도와주진 못하고 악담만 늘어놓다니
삼반 그래봤자 22살인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참.... 이제 막 시작하는건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말을 좀 심하게 하시길 했내여...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좋게 풀리길 응원해요
수능을 더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곁에 두지 마세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길을 가시든지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ㅠㅠ
아직 7월 초고 일개 사설 시험에 불과한데다가 점수 자체도 의대 갈 점수는 아니어도 괜찮은 편인데 지원도 안해주는 부모가 저렇게 말하다니..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 수준이네
형도 25살이나 먹고 1학년이다. 사내자식이 그정도로 포기하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