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없어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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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생긴다
-> 가족들한테 말한다
-> 가족들이 들어주는 척을 한다
-> 나중에 자기들이 불리할 때 그걸로 인신공격을 한다
-> 욕처먹기 싫어서 걱정을 말하지 않는다
-> 걱정이 쌓여서 외롭고 힘들어진다
그럼에도 혼자 해결해야 하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좋지 않은 수단을 써서 데미지를 맞는다
-> 돌려막기를 한다
어떤 일을 하는 데엔 이성적 부분만이 아닌 감정적 부분도
반드시 포함이 되는데 (열등감, 조급함같은 부정적인 감정까지)
점점 이성보다 감정이 압도하면서 일이 꼬임
이래서 애들의 문제는 가끔 어른의 개입이 필요한건데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올바른 개입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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