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2024-07-05 11:33:38 원문 2024-07-05 11:14 조회수 5,58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29013
뇌사 상태로 치료중 숨져…경찰 "범행동기 수사는 계속"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학원 화장실에서 또래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던 10대 남학생이 끝내 숨졌다.
5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사건 피의자 A군이 지난 4일 오후 5시께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A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40분께 안산시 단원구 소재 모 학원 화장실에서 동급생인 B양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
B양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
전체 기사 보기
.
잘죽었다고해야할지
살아서 더고통받았어야했다해야할지
여자를 대상으로 '그'라는 대명사를 써도 되나요?
원래 남녀구분없이 쓰이는 대명사였어요
요즘 사람들은 잘 안 그러지만,,
그렇군요 감사함미다
네이버 댓글 존나웃긴게
여자댓글비율 이런 기사엔 절반가까이 되면서
동탄무고, 12사단중대장 같은 기사엔 귀신같이 댓글비율 한자릿수 ㅋㅋ
진짜 나라 어지럽다
난 또 그 뛰어내린 몰카범이랑 헷갈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