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제 질문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25928
다음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설명은?
Culturally speaking, fans borrow from existing arts in any number of ways. The most visible of these practices for readers, in particular, is fan fiction, or stories written by
regular people who have taken inspiration from a text
and created a new narrative using components of that
existing story-world. Ewan Morrison argues that "If one
sees fanfic as 'the work of amateurs retelling existing
stories,' then one would have to conclude that the
number one book in the Middle Ages—the Bible—was a work of fanfic, as Matthew, Mark, Luke, and John were
non-professionals retelling the same story about Jesus Christ and his disciplines(that is, the Twelve Apostles)." Arguably, the stories told in the Bible had been
transmitted via oral tradition for generations prior, but
audiences were drawn to the tales at a visceral level,
enjoying retelling and embellishments before they were
finally compiled into a written text. And, once the printed word became common and accessible, the possibility
grew exponentially for people to pursue writing
prompted by existing works. This is also true for other
things, like paintings or architecture, that were crafted in response to another item. Fanworks, inspired by the
things in which fans emotionally invest, are nothing new. The struggle is not in the practice itself; rather it is tied
up with a complex relationship between the original
author's text, the potential for the fan-made text to be
confused with the original, and, obviously, the money
that could migrate back and forth between the two.
※ the Twelve Apostles:열두 사도(제자)
※ visceral: 본능적인 감정에 충실한
※ embellishment: 윤색; 글 다듬기
1. 일반적으로 팬이 만든 소설은 기존의 작품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원작에 있던 요소들중 일부를 차용하여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2. 에완 모리슨은 만약 팬이 만든 소설이 그냥 아마추어들이 기존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한것에 불과하다면 성경도 팬픽이라고 주장했다.
3. 성경은 원래는 구전으로 수세대에 걸쳐 전해졌지만 일부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동요되어 성경원작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말하고 약간 다듬기도 했다.
4. 성경이 책으로 출간되어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되기 전에도 사람들은 그 원작이야기로부터 촉발된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5. 팬픽은 알고보면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며, 팬픽이 원작과 혼동될 수 있는 가능성과 그것 때문에 발생할수 있는 여러 돈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꾸 이상한 실수하네
-
이번달용돈평소보다더줬는데 책이랑 옷좀 사니까 순삭됨
-
고1 담임쌤 조언이었는데 이것도 맞는 말 같음 고1 때 진로 관련해서도 있고 여러...
-
이런 상상 나만하나? 14
‘’문제보자마자 답이 생각나는 능력‘’을 얻어서 문과지만 투과목 두개로 수능...
-
이거 a에서 극대값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ㄷ이 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분명 삼반할때는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문제였는디 3
삼반할때 동홍에서 연대로 올렸는데 그때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수능까지 너무 많이...
-
국어 인강 1
딱히 도움된단 느낌 안 드는데 그냥 혼자할까
-
빅맥라지세트 1
-
마더텅할까 시대북스 사만다 기출분석할까 사만다 기출분석 구매하신분 있나요 고민된다잉...
-
좀 적당히 해야지 시발 적당히를 몰라 적당히를 진짜 좆같다 하...
-
물리 기출 두번 이상 풀어서(킬러제외) 이제 시간내에 푸는 연습도 하려고 하는데...
-
난 항상 나도 누군가의 빌런이겠지 생각하고 3번정도 참고 민원 넣음 하지만 다리 떠는건 못참겠어;;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아주대 중앙대 한양대 서강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
오루비안녕 29
학원갓다왓서..안녕...
-
60분만에 풀수있는 시험지가 아닌데 ㄹㅇ;; 순삽 다 찍었는데도 시간이 부족하네…...
-
MC몽정규 0
아 M2C발치몽정규요
-
뉴런 수2 이제 적분 하면 되는데 수특 수완 이렇게 먼저 풀고 그뒤는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려나??
-
수완 다 풀었고 어삼쉬사 / 우진t 드릴 에서 다음에 뭐 풀지 고민 중인데요.....
-
과탐 사탐 질문 6
현재 생명 유전 킬러 버리고 3은 떠서 2는 띄우려고 세포매칭 연습하고 있음 근데...
-
몰랐는데 서울에서 개최하네요 Geng vs Sen인데 Tenz 보겠네 롤도 월즈...
-
하..
-
성적은 그대로 박제되서 백분위 1 2정도 진동하는데 시간은 너무 빨라서 어느새...
-
시즌1 풀고 머리 한대 얻어 맞은 기분 문제가 진하고 맛있어요 근데 제작년 작년에...
-
엄청 자세하게 써서 내긴 햇는데 되면 좋겟다..ㅎㅎ
-
4점으로 넘어가기에는 부족한거 같아서 비슷한 난이도로 하나 더 풀까 싶거든요 기출도...
-
국어 일클 연필통 4주차 3~4일차 수학 짱쉬운유형 미적 유형 08 기출생각집...
-
스윽
-
아니 근데 물리 이게 왜 1등급임 ㅇㅅㅇ 아니 국어 개박았네 ㅠㅜ 수학 점수는 왜...
-
학원/인강강사와 학생의 관계는 수직(스승-제자, 선배-후배, 상사-부하)일까요?...
-
과탐에 가산 5프로 주는 대학에서 제목대로 사탐96이랑 과탕 91 같게...
-
아 정은비구나!
-
개념 공부할때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뭔가 중구난방? 물론 도움받은부분들도있었음 근데...
-
맞팔구해여!!! 12
얼른 은테 가즈아~!
-
어디감
-
지금아니면 대기 안풀릴거같아서 일단 저녁반이라도 등록했는데 어떤편인가요? 사설...
-
ㅈㄱㄴ ㅇㅇ
-
이모앱키고 이감등급컷 보다가 어떤사람이 무작정 횡단보도 걷길래 나도그냥 건넜는데...
-
문학은 연계강의듣고 수특풀고 공부하고 있긴한데 독서는 어케해야함 걍 나중에 사설만...
-
작수 3등급따리인데 이감 올해꺼 처음 풀어보니 2개 틀림 수능도 물국어 기원 1일차
-
키큰편인데 밤에 갈때마다 거미줄때문에 ㅈ같음
-
+는 북쪽과 동쪽 방향을 -는 남쪽과 서쪽 방향을 나타낸다는데 이거 수치가 변화량...
-
끝의 예쁭 이름일뿐
-
6평미적 77점입니다 (15찍맞) 잇올 독재생이라 현강다니기엔 시간이라든지 좀...
-
아 미친 코피남 0
분노의 휴지로 코 막기
-
그럼 이 썩어빠진 세상부터 뒤집어 보시든가.
-
친구들도 신경안쓰고싶고 정시 사탐런 확통런한거 굳이 쌤들 눈치보면서 수행하고...
-
정체기 힘드네 1
벽뚫기
-
국어 수특질문 3
시구가 2어절 이상인 표현을 가리키는거 아닌가요?? 수응이 이렇게 따지진 안겠지만 그냥 궁금해서ㅠ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