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기술지문은 진짜 아예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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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문 뒤져가며 푸는데 이비에스 다 이해+암기 하고 가는방법밖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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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이것보다 재밌는건 못해본듯
그거 EBS 연계임??
일단 많이 읽어야죠 기출이랑 사설 리트..
그정도면 기술 지문 중에서는 쉬운 축임
그거 양쪽 끝자락 빼고는 안어려운데
지문은 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문제기 어려우면 아직 공부가 좀 부족한 겁니다..
문학 EBS 연계는 본질적인 시간단축이 내용 파악 면에서는 가능해도
비문학 기술을 암기하는 건 본질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이 기조에서는 연계를 다져놓는 게 좋죠
특히 본인이 약한 재제라면
근데 그게 본질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술 지문도 국어 영역의 지문이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없더라도 읽어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아요
이번 2025 6평 지문 과학 지문은 작년도 6평 고체 촉매 지문과 흡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크게 난도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험장에서 긴장될 때 그림을 그려가면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던 부분이 매우 유사하죠
9번 문제의 1번 선지도 그림을 그려보면 정확히 어디가 틀렸는지 눈에 보이게 되죠
10번 <보기> 문제는 마지막 문단에서 비례 및 인과성을 묻는 내용을 토대로 선지 판단을 한다는 점에서 작년도 9평 기술 지문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