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세특 작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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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들의 세특 작성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특은 깊이 있는 탐구를 작성하면 됩니다.
세특은 본질적으로
1)학교 수업을 성실하게 따라오고 이수했는지
2) 수업에서 배운 것에서 더 나아가 자기주도적으로 깊이 있는 탐구를 했는지
이 2가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그런데 1번은 모든 학생들이 비슷하게 작성할테니 우리는 2번에서 차별점을 두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연스럽게' '깊이 있는' 탐구를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면,
' 어떤 문제의식과 동기로 탐구를 하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으로 탐구를 했고 어떤식으로 탐구를 확장시켰다.
그 결과 탐구의 성과는 이렇고 어떠한 창의적 결론을 도출했다. 이 과정에서 느끼고 변화하고 성장한 점은 어떤 것이다. 앞으로의 학업 계획은 이러이러하고 탐구과정에서 드러난 학생의 역량은 이러하다'
세특은 여기서 5개 정도를 넣어서 구성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부 학생분들이나 학부모님들과 상담하다보면 수학, 영어 등 주요과목의 세특만 중요시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모든 과목의 세특입니다.
우리는 모든 과목의 세특을 똑같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챙겨야만 합니다.
게다가 일부 과목은 정성들여 작성한 흔적이 있는데 다른 과목들은 퀄리티가 크게 차이가 난다면 악영향을 주기 때문
에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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