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깜짝 반등’…“출산율 더 떨어지기 어려워”
2024-07-01 21:09:02 원문 2024-06-26 18:21 조회수 73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90811
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최악의 상황인 데다가 기저효과까지 작용하면서 반등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90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1명(2.8%) 늘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2022년 9월 13명(0.1%)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통계청은 출생아 수 증가 원인을 기저효과와 혼인 증가세 등을 꼽고 있다. 결혼하고 첫째아 출산까지 평균적으로 2년이 ...
-
[단독]피해자 동의 없는 폭로에 제동…밀양 가해자 공개 유튜브 20일 차단 결정
06/17 13:24 등록 | 원문 2024-06-17 10:44
0 2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
[속보]‘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 원 확정
06/17 12:06 등록 | 원문 2024-06-17 11:54
4 4
검찰의 노무현 재단 계좌 추적 관련 발언으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
[단독]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수사에 4차장 산하 검사 투입
06/17 12:03 등록 | 원문 2024-06-17 10:41
1 1
▲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인도 타지마할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
-
"쓰레기 줍게하는 건 아동학대, 담임 바꿔라"..소송 낸 학부모, 파기환송심까지 갔다
06/17 11:55 등록 | 원문 2024-06-17 07:18
1 1
[파이낸셜뉴스] '레드카드' 방식의 학생 지도를 아동학대라고 주장하며 담임교사...
-
[단독] “군장학생·3사 출신 장교, 육아휴직 불허”…출신 차별하는 국방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06/17 11:33 등록 | 원문 2024-06-17 07:01
0 1
[서울경제]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은 부부 한 명당 1년씩 가능하다....
-
[르포] "모든 진료과 운영"…분당서울대병원 휴진방침에도 큰 혼란 없어
06/17 11:22 등록 | 원문 2024-06-17 11:03
0 1
"교수 일부만 개별 휴진한 듯"…현장 차질은 없지만 환자 불안은 여전...
-
'휴진 반대' 신경과 교수 "의사 1% 증가한다고 한국 의료 망하나" 일침
06/17 10:12 등록 | 원문 2024-06-17 07:50
22 22
파업 불참을 선언한 의사가 "의사 수가 1% 늘어난다고 누가 죽거나 한국 의료가...
-
환자 버리고 '소양 쌓는' 서울대 교수들…'무기한 휴진' 속내는
06/17 09:49 등록 | 원문 2024-06-17 06:00
1 1
서울의대 교수들이 오늘(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휴진은...
-
[단독] “선생님, OO랑 잤죠?” 학생이 교사 성희롱...피해 신고 77% 늘어
06/17 09:34 등록 | 원문 2024-06-17 05:04
10 3
서울시 한 남자고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여교사 A씨는 올 들어 수업 중 B군에게...
-
제주 'ㅎㄱㅎ' 법정 공방…국정원 수사관 "손수건 이용해 北공작원 접선"
06/17 00:33 등록 | 원문 2024-06-12 18:40
1 2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으로 알려진 제주 'ㅎㄱㅎ'와...
-
[단독]필라테스-피부숍 홍보용 전락한 시신해부 실습…여러 의대 연루 의혹
06/16 20:39 등록 | 원문 2024-06-16 17:09
3 0
의료 실습을 위해 기증된 커대버(해부용 시신)를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의 강의에...
-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06/16 17:49 등록 | 원문 2024-06-16 10:14
3 3
성태윤 "종부세, 초고가 1주택·다주택 총합 고가만 과세…재산세에 흡수 바람직"...
-
의협, 3대 대정부 요구안 발표…"수용 시 18일 휴진 보류 투표"
06/16 13:59 등록 | 원문 2024-06-16 13:30
0 1
의대 증원 재논의·필수의료패키지 수정·행정명령 취소 등 요구 "16일 23시까지...
-
서울의대비대위 "서울대교수 529명 휴진 참여…90.3% 휴진 지지"
06/16 13:58 등록 | 원문 2024-06-16 12:14
0 1
수술 가동률 절반으로 하락 예상…"진료 예약 변경 완료" "휴진해도...
-
게임 업계 흔든 '슈퍼계정' 의혹...무너진 '공정 경쟁'
06/16 10:27 등록 | 원문 2024-06-16 06:26
0 1
[앵커] 게임 업계에 '슈퍼계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슈퍼계정'은 게임사가...
-
美하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유지' 명시한 국방수권법안 처리(종합)
06/15 22:51 등록 | 원문 2024-06-15 04:46
5 3
공화주도 다양성 후퇴·낙태지원 제약 조항 포함…상원 군사위도 법안 처리...
-
"군인은 필요 시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임성근 탄원에 유승민·천하람 '맹비난'
06/15 20:49 등록 | 원문 2024-06-13 06:27
52 31
[서울경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90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1명(2.8%) 늘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2022년 9월 13명(0.1%)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통계청은 출생아 수 증가 원인을 기저효과와 혼인 증가세 등을 꼽고 있다.
결혼하고 첫째아 출산까지 평균적으로 2년이 걸리는데,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혼인한 부부의 출산이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혼인 증가분을 고려하면 출생아 수가 올해 하반기에 늘어날 수 있으나 월별 변동성이 큰 만큼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출생아 증가 반전에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9610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54개월째 줄고 있다.
와 아직도 1만9천명이나 태어나?
금수저들 많구나
헬조선 개ㅈ같지만 내심 안망하길 바라면 7ㅐ추ㅋㅋㅋ
망하면 더욱 헬가속화라서 망하면 안됨
기자분 주식 안해보셨나보다
바닥 밑에는 지하실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