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이 사탐을 난도 올리려는게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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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러면 사탐런하는게 더 이득이 되겠네요
등급컷이랑 몇몇과목의 만표를 볼때 기존 사탐이들이 난도상승에 맞춰 적응하는 시간보다 사탐런한 유입 이과들이 사탐난도상승에 적응하는 시간이 더 빠른거같네요
사탐난도가 쉬워지거나 평이할땐 사탐런의 장점이 국수공부에 투자할 가용시간 확보뿐인데
사탐난도가 어려워질때 기존 현지인인 사탐이들은 못따라가는데
사탐런한 유입이과애들이 잘 따라가면
국수공부시간+ 과탐과 동등한 표점 + 낮은 등급컷으로 과거 사탐에 비해서, 공부했던 과탐에 비해서 보다 안정적으로 등급확보가 가능해짐
이건 후에 대학에서 환산점수로 조정한다쳐도,
사탐런하는게 더 이로운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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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쉽지 않죠 부모 잘 만나서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이상 무슨 일을 하든 힘든 게 맞는듯
애초에 시험을 따로 보는데 애들 표본 수준이 차이나기 시작한 시점에서 사실상 잘못된 시험이라 그럼
과탐 윤카 선언 이후로 난이도가 도저히 올라가지를 못하고 있음...
개꿀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