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휴진…전공의요구 수용돼야"
2024-07-01 10:35:00 원문 2024-07-01 10:23 조회수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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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중증환자 진료는 계속…의료인 과로 피하고 환자 안전 지키기 위한 것"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이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해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 진료는 이어간다.
이들은 정부에 "의대생·전공의에 대한 억압을 철회하고 전공의 요구안을 적극 수용해 대화하라"고 요구했다.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정부의 전공의·학생에 대한 조치에 대한 고려대학교 의대 교수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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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학병원이 원래 응급/중증에 집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경증환자 안받는 휴진 해봤자 병원 수익만 줄어들고 환자는 주변 2차병원 가면되니까 큰 영향은 없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