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추종자 [355469] · MS 2010 · 쪽지

2011-01-23 22:28:27
조회수 870

올입시 연고포에서 첫번째로 기억나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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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입시 연고포에서 딱 기억나는걸 고르자면
347이상 플패론, 0.3%이상 플패론이네요..
그리고 과열될때마다 냉각수를 잔뜩 부으신 분들도 몇몇 있고(이름은 언급안하겠습니다.. 한분은 아예 사라지신듯?)
348점대분이 연경되나요ㅠㅠ 이런글 올리면 폭풍비추먹고..
그 분위기 덕분에 저도 지원마감날짜까지만해도 연경에 90%이상 마음기울어져있었죠
다음부터는 몇점이상 플패 이런말을 남발하지 않아야할것 같네요
입시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누가 연경이 이런사태 날줄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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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나 · 254045 · 11/01/23 22:29 · MS 2008

    0.3% 플패론은 에프킬러님 자료가 여론 형성에 매우 크게 일조한것 같아요
    가군 최대 폭발이 09연상경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여론이 형성됐었죠

  • nino · 307138 · 11/01/23 22:29 · MS 2009

    레인비는 아마도 훌리였을 거같죠?

  • 꾸나 · 254045 · 11/01/23 22:32 · MS 2008

    레인비님이랑 쪽지 많이 주고받았었는데 훌리라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었어요
    어떤 근거로 훌리라고 보시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nino · 307138 · 11/01/23 22:36 · MS 2009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현실컷에 가까운 주장 나오면 폭풍 반박하고

    머띵님처럼 상담도 그다지 많이 안했는데 0.3% 플패설 주장하고 그분도 대표적인 연경빵꾸설 주장하신분아닌가요?

  • Loz!! · 341872 · 11/01/23 22:29 · MS 2017

    만약 그 백분위가 옳은거였다면 그 말도 사실이겠지요

    백분위가 오류나 버리는 바람에 모든 일들이 다 뒤틀어져버린거죠

    올해 참 카오스네요ㅠㅠ

  • 와이엘222 · 360450 · 11/01/23 22:30 · MS 2010

    한분 아예 사라지셨음요..ㅋㅋ 그런데 사실 백분위만 옳았어도 이런일 없었네요..ㅎㅎ;

  • 인생은아름다워 · 268831 · 11/01/24 03:54 · MS 2008

    머띵님 말고 누가 또 있었는지요?

  • Singa · 259680 · 11/01/23 22:31 · MS 2008

    쩝 저도 초반에는 그렇게 플패라고 생각했습니다만ㅋㅋㅋ

    백분위 추정이 틀려버렸다니 말다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