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없다지만… 의대 증원이 '불수능' 변수
2024-06-30 23:02:57 원문 2024-06-30 17:29 조회수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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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초고난도)문항' 배제 방침이 유지된다. 하지만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졸업생 등 N수생이 늘어나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 다수 출제되는 불수능 관측이 나온다.
올해 수능일 11월 14일… "킬러문항 없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1일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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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약대 생들이 많이 몰렸는데 예년이랑 같은 것이면 킬러는 없었다라고 말하려나
일단 컷이 안떨어졌으니..
킬러 기준이 뭐지
6모 영어 오답률 80프로대 나왔는데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 N수생 급증이 예상된다. 입시업계는 학력 수준이 현재 고3보다 높은 N수생이 늘어나면 당국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고난도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한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대 증원과 무전공 확대 등 입시전형이 바뀌면서 과거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 없게 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6월 모평 결과 등을 토대로 출제당국이 변별력 제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놈의 킬러문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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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2가 킬러가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