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정파선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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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고는 둘다 백분위 99이상 띄우긴 했어요. 걸리는 게 있다면 미적 선행 안해서 확통 준비중
다니는 학교가 예술쪽인데 제가 그걸 개못해서 수시는 답이 없게됐어요…
영어는 작년 수능하고 올해 3모 5모 1등급이고.. (4, 6은 아직 안풀어봤어요)
국어는 작년 수능 날 봤는데 언매로 2컷이었어요.
진지하게 정시파이터 선언 가능해보이나요
혹시 하신 분들은 뭘 믿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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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머 도전 어케생각함? 작수 백분위 91 93 2 96 95(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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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똑같은 24시간인데.. 마음이 급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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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식 사고 6
오늘 팝송 틀고 잘거니까 내 무의식에선 영어공부 중인거네..!! 완전 씹럭키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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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23등급에서 한달 좀 넘게 했다고 실모 계속 1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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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참 6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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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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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2
흐흐흐 지로함풀다 머리 터지겠어 슈슈슈슈퍼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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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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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쥉일 수학만 하면 수능 날 몇 등급 뜰까?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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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갈거 같아요 진짜 피곤해서 소리내서 울 힘도 없는데 눈물만 또르르 흐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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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봉인해놔도 이정도의 감정을 겪어봤다는거 자체로도 뭔가 어두운 면이 생긴 것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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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새로운 문제만 풀고 또 푸는 식으로 해도 되남 원래 복습 싫어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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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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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하면 십덕이 되는걺까 십덕들이 물리만 고집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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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는 아니어도 5
진짜 싫어하는 애 있는데 얘가 잘 되는 꼴이 너무 보기싫음 이번주에 걔 대회 나간거...
고1 3모 수학 100점 맞고 정파햇다가 인생망함
역시 그런가요 ㅠㅠ
그래도 성대면 제 기준에선 엄청 잘가신 듯…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성적이 급감했다고 느꼈던 게 언제였는지 여쭐 수 있을까요?
고2때까진 수학 2를 받은적이 없었는데 고3 되고 처음으로 2가 떴어요 ㅜㅡㅜ 그래도 전 정파 후회안해요 안맞는 수시 붙잡고 스트레스 받을 바에 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수학이랑 과탐만 조심하시면 성적 별루 안떨어져요
사실 수학만 수능 1 자신 있으면 상관 없을거가틈
고2 때 고2모고 국어 2 수학 1 영어 2 보고도 걍 정파 때렸는데
열심히 하니까 6평 백분위 95 100 떴음 (물론 영어 개ㅈ박음)
무언가 한 과목을 다 해놓았다면 정시가 좋음
다 못해놨다면...... 제 주변 친구들 보면 6평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