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help pls)[사막을 건너는 법] 해석에 대한 질문(정석민/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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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년도 수능 [사막을 건너는 법] 지문 해설에서 선생님들 끼리 상충 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해당 구절에 대한 해석인데요.
-> 해당 답변이 정석민 선생님
-> 해당 해설이 김상훈 선생님의 유네스코 교재 해설 내용입니다.
문학에서 해설이 상충 되다 보니 머리가 아프군요 ㅠㅠ
여러분들은 뭐가 맞는 해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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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동감이 있는거고
한병장이 생동감을 잃은걸로밖에 안보이는데..
혈관속을 움직이는 피의 선회마저 느낄듯한 “이” 비상한감각
본인이 느끼고 있는거 아닌가요
오!! 꽤나 객관적인 근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윗문장에 ‘뿐이야’ 를 통해서
신기해하지 않는걸로 보이기도 하네여
문학은 댄디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