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2024-06-28 09:51:54 원문 2024-06-28 08:00 조회수 2,92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59415
“교육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의사이자 교육평론가 문호진씨(34)는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당국이 무엇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교육부가 최근 사교육의 실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섣부른 정책으로 역효과만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2010년대 이후 수능과 사교육은 지각 변동 수준의 변화를 겪으며 그 이전과 질적으로 달라졌다. 은 그가 소설가 단요와 함께 지난 10여년 간 벌어진 그 변화의 실체를 해...
-
中유학생으로 위장해 국내 잠입… 대학가 ‘산업스파이’ 적색경보
07/20 20:09 등록 | 원문 2024-06-26 17:40
3 2
[서울경제] 국내 대학가에서 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중국인 ‘산업스파이’에 대한...
-
[속보]조국, 전당대회 '찬성률 99.9%' 당 대표 연임 확정
07/20 15:46 등록 | 원문 2024-07-20 15:40
5 13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
-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전쟁 끝낼 것"
07/20 14:10 등록 | 원문 2024-07-20 07:55
1 1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쉬는 날에도 나오라고…대학원생은 근로자 아닌가요?"[직장인 완생]
07/20 13:07 등록 | 원문 2024-07-20 10:00
3 12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1. 서울의 한 대학의 대학원 연구실에서 일하는...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07/20 11:41 등록 | 원문 2024-07-20 07:00
2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
"음바페, 성전환자와 교제"…아르헨 축구팀 '떼창' 논란
07/20 10:44 등록 | 원문 2024-07-20 08:07
3 3
▲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한 아르헨티나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
의사·판사 아니었네…"역사상 IQ 가장 높은 사람은 한국인" 누군가 했더니
07/20 10:43 등록 | 원문 2024-07-19 20:03
1 4
[서울경제] 한국인 김영훈(35)씨가 '역사상 가장 높은 지능지수(IQ)를 가진...
-
수능 모평 시험지 유출한 부산 모 고교 기간제 교사…벌금 700만원
07/20 09:14 등록 | 원문 2024-07-20 07:57
7 7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자신이 운영하는 입시 관련 채팅방의 회원인...
-
07/19 22:35 등록 | 원문 2024-07-19 20:54
3 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서울대 인문대 개교 이래 첫 여성 학장이 탄생했다....
-
[속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07/19 20:19 등록 | 원문 2024-07-19 20:10
2 2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별세했다.
-
[단독] '업무 과중' 호소 30대 초급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07/19 19:37 등록 | 원문 2024-07-19 15:53
4 2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30대 경찰 간부가 숨진 채...
-
"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07/19 18:45 등록 | 원문 2024-07-08 21:01
4 3
[추천! 더중플] – 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
[속보] 전세계 IT 대란에 발칵‥공항 멈추고 통신·방송·금융 차질
07/19 18:12 등록 | 원문 2024-07-19 17:47
0 1
전세계 곳곳에서 정보통신, IT 대란이 벌어져 미국과 유럽, 인도, 호주 등에서...
-
[속보] 기상청 "24시간 내 3호 태풍 개미 발생 예상"…JTWC, 4호 태풍 프리파룬 발달 가능성 감시
07/19 18:11 등록 | 원문 2024-07-19 18:02
0 1
3호 태풍 개미 발생이 임박했다. 우리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
[속보] 문체부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확정
07/19 17:32 등록 | 원문 2024-07-19 17:06
1 4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
-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07/19 16:18 등록 | 원문 2024-07-19 12:54
2 5
측근들도 김정은·트럼프 대화 찬사 2기 때 미북 회담 재개되나 도널드 트럼프 전...
-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07/19 16:12 등록 | 원문 2024-07-19 16:01
1 1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MBC뉴스를 네이버 메인에서...
.
이건 인정
예전에는 진짜 누가 머리 잘돌아갔나 싸움이었지
요즘은 누가 평가원이랑 교감을 잘하나 싸움으로 전락한듯
예전 문제가 요즘 문제보다 쉬운데 왜 그런건가요??
시험범위 감축 이슈죠
예전의 1/5토막 난 과목까지 있습니다
아하
댓글보면 기자가 제목낚시해서 그대로 낚여서 수시 옹호론자인줄 아네
제목만보고 경향 ㆍ오마이ㆍ한겨레인지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