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학 시험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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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뚱맞은 질문인가 싶으시겠지만
전 현역으로 대학가서 2학년 끝마치고 군대까지 갔다가
개인적인 결심으로 수능판에 컴백한 케이스여서...
여튼 저때는 국어가 선택과목이 없었고
수학도 이공계, 인문계 시험지가 따로따로 배부되었으며
탐구과목만 여러 시험지가 통째로 배분된 뒤 선택과목 두 장만 빼놓고 나머지 시험지는 봉투에 넣었는데
요즘은 국어, 수학도 선택과목이 생겼더라고요...
그럼 국어하고 수학도 탐구마냥 언매와 화작, 미적분 확통 기하시험지를 한꺼번에 배부하고 본인 선택과목만 빼놓나요?
아님 수학 가ㆍ나형 시절처럼 자신이 선택한 과목만 배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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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너희들이 모르는 공백의 시기거든. 역사에도 기록되어있지않아.
전자요
근데 공통이 있어요
국어 선택 11 공통34
수학 선택 8 공통 22 입니다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탐구과목은 그대로 본인 선택과목이 아닌 나머지 시험지를 봉투에 넣어놓고,
국어하고 수학은 그런 과정 없이 합본 시험지를 받고 그대로 풀기 때문에 내가 푸는 문제가 내 선택과목이 맞는지 유의해야 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국어랑 수학은 따로 빼놓는건없고 선택과목 다 들어있는채로 통째로 줍니다. 그리고 거기서 자기 선택과목 골라서 풀고 마킹하시면 돼요.
과탐은 예전이랑 똑같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