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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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그래! 근데 그걸 왜 이런 길거리 한복판에서 하는 거야!
"뭐 어때. 그리고 나 조금 배고픈데, 점심으로 라멘 어때?"
그래.. 좋아!
우리는 라멘집으로 가 안내해준 테이블에 앉..
어라.
의자가 과하게 푹신하다. 여기 의자가 이렇진 않을텐데.
그리고 어렴풋이 들려오는 목소리
"시간이 언젠데 아직도 쳐 자고 있어 이 백수가!!"
아아
그렇구나
나는 또 한번 행복한 허상(꿈)에 젖어 있었던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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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이거 시험에 나오나요?
0.7 날개의 감동
진짜 싫다,,,,
꿈에서라도 연애했다 ㄱㅁ
아 야발 꿈
-수학만못해요, 『연애가 하고싶어요』
캬 이거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