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뺨 '퍽퍽' 때려 놓고…"우리 아빠 장학사야" 뻔뻔한 중학생[영상]

2024-06-27 08:15:37  원문 2024-06-27 05:00  조회수 2,74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50824

onews-image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동급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등 폭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교육청 장학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울산 남구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수련회를 떠나던 중 잠시 들린 휴게소에서 동급생의 뺨을 여러차례 때렸다.

가해 학생이 "만나면 아무것도 못 할 XX"라고 보낸 메시지에 피해 학생이 "돈이나 갚으라"고 답하자 홧김에 폭행한 것. 피해 학생은 사건 이후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 어머니는 가해 학생의 폭력은 이번...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