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의대 뱃지 몰려왔을때 뭔가뭔가였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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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글에서는 의대 붙었다고 애처럼 좋아라하면서 막 질문 받고 그러던 사람이
의대망했다...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갔을것 글 올리는거 보고 참 그랬음
3년이란 시간이 그리 무거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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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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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기던 아침 9시의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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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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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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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30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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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의대뱃지 한 3명 지켜봤는데 다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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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의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