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 속의 개구리 [1304935] · MS 2024 · 쪽지

2024-06-26 17:00:53
조회수 746

아무런 사고도 행동도 못하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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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 감정에 솔직해지기 위해


무얼 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보기로 함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경계..


나는 우선 카투사에 지원해보고 싶다


그렇게 딸려오는 30일날 토익 시험은


해야 하는 일인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곈가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고

그에 따라.. 해야 할 일도 너무나 많지만


우선 가장 시간적으로 빨리 다가오는 토익 시험에,

카투사에 집중해보기로 함


감정에 솔직하지도 못하고

행동도 못하는 내게


가장 먼저 행하는 움직임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사람이 참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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