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부모님이 지원안해주신다고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39347
너가 성인이니까 네 돈으로 수능까지 해결하라고하심
그래서 공부 빡세게 할 시기에 알바하게 생겼음
참 막막하다 진짜 이번엔 올2 맞고싶었는데
진짜 인생 안풀린다 어떻게 버텨야되지..?
알바 빡세게 구하고있음 지금... ㅅㅂ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1 22나 23처럼 나와도 1컷 48 ㅇㅈㄹ 나는 건가 ㄷㄷㄷㄷ
-
편입질문 0
작년에 서울대 동물생명공학과? => 중대 약대(반수) => 연대 미래캠 의대(편입)...
-
공황성&우울증&적응장애 땜시 검사 받았더니 왠걸^^; ㅋㅋㅋ제 능지... 처리속도가...
-
오길 잘했다 3
경기 너무 재밌고 황인수 만나서 사진 찍음 ㅋㅋ 알아보는 사람 얼마 없어서 바로 찍었누
-
하셔도 좋습니다만 전 우선 공부 조언해줄 자격이 없고요. 그렇기 때문에 학습 칼럼도...
-
전 교육청에서 받을건데 혹시 몇시까지 가야되나요??
-
오리고기 먹고왔더니 살쪄써...
-
아 개짜증난다 7
케이크 먹으려고 주문하는데 잘못 눌러서 이상한 거 주문했는데 너무 제 스타일이...
-
등급 올릴생각하니까 존내막막하네
-
세젤쉬 끝나고 워크북이랑 교재 문제 2회독 하면서 미친기분 시작편 하고 있는데 좀...
-
8월 초부터 4공법 본편 시작하면 시간이 부족할까요? 본편 빡세게 할지.. 컴팩트로...
-
1컷 88,89인 수학 통과 시험은 100,99 받고 1컷 99,98인 영어 사회는...
-
내신 윤사 복수정답 11
정답 5번이라는데 4번도 맞지 않나요..? 노자 도덕경 보면 4번이 맞는거같은데ㅜㅜ
-
내일만 버티자 2
알바인생 끗끗
-
애들 연경 가겠지?
-
연고대 입결하락의 이유 14
가 뭐라고 생각함? 옛날엔 이거보단 높았던걸로 아는데
-
혹시 연대 물리학과 정시로 합격하신 분들 계신가요 보통 어느 정도면 합격하나요...
-
들어갔는데 소변기 있길래 후다닥 나왔는데 아무도 못봤겟지
-
수학 커리질문 2
작년 수능 중도포기하고 이번년도 4월부터 재수 시작한 허수입니다.6모 4떴고...
-
현타좃대네 12
이제 그냥 좀 놀지도 말고 오르비도 좀 들어오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지.. 진짜로
-
62 -> 60 역시 5시간 통학의 효과가...
-
기말끝나고 여름방학부터 정시로 돌리려는 고2인데 고2 안에 정확히는 고3 되기전에,...
-
6모 응시를 안해서 잘 모르는데 혹시 사탐런 영향이 느껴질 정도로 컷이 높게 잡혔나요?
-
계속 미지수나 조건들 '그' 로 지칭하는거 묘하게 터지네 "그렇ㅌ면! 엣프엨스 이꿜...
-
달렷다
-
뇌가 녹는 느낌
-
궁금함
-
1일차 맵다매워 0
진짜 세법이 너무 빡세서, 좀 가려진 느낌이 있는데, 잼관도 어렵고;;
-
저희학교는 2학년 2학기때 수2 4단위 기하 2단위입니다 기하가 성취도로만...
-
이제 시작한 지 1달하고 일주일째 되가는데 시발점 3회독 정도 하면서 시발점...
-
참임이 증명되었단 뜻이여야만함? 뭐지;; 걍 검증한다는 뜻아닌가
-
좀 우스운질문일수도 있는데 학교에서는 모의고사때 10분 남으면 시험시간 10분...
-
국영 완전 노베가 2달 공부하면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 0
지금 상황 국어 수능 당시 7등급 6모 5등급 공부는 나비효과 문학파트 보다가...
-
오늘복습하고 알바갈준비해야겟넹
-
결국 수학으로 가는데.. AP 초기화 주문서 없나
-
휴 3
쉬웠다
-
문해력에는 문제없는거임?
-
첫끼 골라줭 4
1. 치즈 라면+참치 김밥 2. 순두부찌개
-
이 시간대에는 0
사람이 거의 없군요
-
ㅠㅠ
-
신생대 제 3기 경동성요곡운동 다음이 제4기 화산활동에의한 제주도로 알고있는데요.....
-
인강민철 버리기에는 아까워
-
운동하러 갔는데 9
워밍업하다가 깔려서 집으로 귀환
-
서울대 머임? 4
서울대 한약수에 비비는 거 대단하지 않음?
-
화작 79면 2는 뜸? ebs기준 2컷 78이라서 뜰거같은데 안정권이 아니라서:
-
국어 주기적으로 기출 및 언매 조금씩 수학 쎈발점 수2 (방학내 끝내는게 목표)...
-
사흘 나흘 구분못함ㄷㄷ 저런사람도 똑같은 한표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아이고..주말에 알바구해서라도 해결해야될듯.. 편의점 시간 남을때 공부하고
막막하네요 어디 대출 찾아볼까했는데 사실상 사채말곤 불가능하니
햇살론 대출 알아보셈 많이 들 씀
위험하지 않을까요..?
국가에서 지원하는거라 이자도 낮고 그럼
일년에 몇 만원 정도 일걸요?
오르비에서도 쓰는 사람 많이 봤음
고맙습니다.. 알바하먼서 돈모을때 잠깐 숨은 고를수있겠네용
저도 그래서 1월부터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주말 편붕이생활 했어요ㅋㅋ 물론 알바하고나면 피곤해서 공부못하겠더라고요 어지간한 정신력으론
전 하필 기초-)심화 넘어갈때 시작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손님없을때 공부해도 괜찮겠죠?
네 저같은 경우는 토요일 물류가 두 번 들어와서 할 힘도 없었고, 일요일엔 교대 전에 한 번와서 길면 1시간 짧으면 5분 텀으로 잠깐잠깐 영어공부 좀 했어요ㅋㅋ 다른 과목은 그나마 수학정도 할만했고요
수학,사탐만 가능하다면 충분합니다...!!
군대는?
내년에 갈 생각입니다 공군준비도 빠듯하고 차라리 알바하면서 집중할러고요
남자면 바로 군대 가는거 추천이요
올해 마무리짓고 가고싶습니다.. 마음도 다잡고 공부도 어느정도 해두었는데, 정말 올해 끝내고싶더라고요.. 알바를 해서라도 마무리 짓고싶습니다.
그러면 카뱅이나 토스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에 청년 대출 알아보세요 딴데보다 금리도 싸고 금액도 괜찮게 나와서 수능 준비하는데는 문제 없을 거에요 수능 끝나고 바로 택배나 노가다 혹은 다른 알바 해서 갚으면 되니까요
너무 걱정마셈
우리도 절대 안해주겠다고 못을 박았는데 나중되니까 다 해주셨음
계속 공부하는 모습 보이면 설득되실 거예요
진짜 안해주신다고 하셨고, 부모님이 제 돈으로 하는 대신 수능때까지는 집에 있으라고 하셧음
끝나자마자 자취준비해야됨 이미 저희관계는...
근데 재수한다고 하시기 전부터 이미 부모님과의 관계가 멀어졌었던 건가요?
관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고딩 전부터 멀어졌습니다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지기엔 이미 너무멀리멀리 가버렸죠..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겟습다..
그럼... 햇살론유스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대출을 이용해보세요.. 한번에 300만원 정도 빌려주고 최대 9년동안 갚으면 돼요
햇살론 이용해보신적있으실까요..?
네네 유튜브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