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전부터는 고3처럼 살아보려고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32611
지금까지는 할 수 있는 만큼의 7-80% 만 써가면서 공부했는데
시간 조금 생기면 그냥 쉬면서 시간 날리고, 공부할때 태도도 독기가 서려있지 않는..?
어느새 1년 반도 안남은 500일이 다가오기도 했고 성적도 느리게 오르기도 해서 더이상 여유롭게 살면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500일 전부터는 고3처럼 살아보려고 해요
항상 독기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100% 써가면서, 쉬는 날 외에는 인스타 유튜브 일절 안 하는 등등
이렇게 살아야 할 시점이 이젠 온 것 같네요 담주 월요일이 따 D-500 인데
500일의 기적 한번 써보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자기 서럽다 2
갑자기 찾아온 턱 디스크(추정)에 턱 덜그럭 거리는 사람마냥 하품할때도 턱 떨어질라...
-
1시간 날린 수험생이면 개추 일단 나부터 ps 아니 왜 이 망할 인터파크는...
-
학점큰일났네 12
한번더..?
-
-
이거 민원 넣을까 11
뒤에 애가 온지 얼마 안됐는데 자꾸 코품 재채기는 그냥 나오는거라 별 신경...
-
선월이 왜..? 4
왜 x음..? ㅈㄴ무섭다
-
야식먹으면 다음날 공부에 지장있나욮
-
과제하려면 딴데가서해야돠냐
-
맛있는 빙수 7
먹고싶다.
-
정석민쌤 피드백 좋아보이는데 이것만 ㅈㄴ 파고싶다........
-
교대 입결 떡락한게 교권 추락vs임용 힘들어짐, 뭐가 더 영향이 클까요? 13
교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교대 아니신 분들 의견도 환영 저희 사촌이 교대...
-
t1 에서 t2 로 가면 수축상태에서 이완되는 게 아닌가요? 답이 4번이라네요....
-
나도 12시간씩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으려나..
-
신기하네
-
화작 미적 생윤 사문입니다
아 고2
감사합니다 ㅎㅎ
고2 부럽다..
시간 알차게 써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