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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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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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f62mxqF-V4?feature=shared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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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영향 없이 모두가 공평하게 대가리 깨지는데 이걸 안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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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아니라서 그렇게까진 어렵지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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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수학만 3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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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평가원과 소수점이라는게 참 신기하단말이지 근데 이렇게 되면 표점 계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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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라인강은 어디를 지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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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활했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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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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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홍보?! 1
전 오르비 유저 08굇수님 부탁으로다가 홍보를 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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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적 계산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 글자 수 많아지면 못 푸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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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 뜬 현재 킹국종 갓수님 발언 공감하면 개추 7
아아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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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차합 1
헌급방이라 ㅈ같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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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과탐에 나오던 킬러스타일은 거의 없는거같은데 이것도 지날수록 진화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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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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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평가원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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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려웠는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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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론이랑 연계해서 문제풀게하는거지.. 밥먹을때 들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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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 거의 반병신을 만들어놨네 ㅁㅊ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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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보니까 주제가 통사 개좁밥 내용으로 한정된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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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어디 ai쪽인가 국장 (장관 아래로 가장 높은 직급?)이 와서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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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ub 바탕, KoPub 돋움인듯 개인적으로 기존 것이 낫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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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3 3월에 노베이스 상태에서 천일문하고 워드마스터 고등베이직 사서 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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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보는중인데 수12확통 번호 전부 섞어서 내네요 21나형처럼 수열 빈칸이 ㅈ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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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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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포켓몬 배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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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논리교육과 신설한다 애미뒤진련들이 정도껏해야지 느그들 좋아하는 문학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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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300버는걸 어케 써야할까 생활비랑 술값은 용돈으로 충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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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를 너무 못봐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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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언미생지에 3모 23332였습니다 작년에는 대학다녀서 25수능은 안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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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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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문제네 0
갑자기 3번에 확통나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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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갈거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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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 이상 학샐만 받아여하나 나중에 이럴수가 있나 벽보고 대화하는거 같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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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어버림 역시 문학언어는 포기못하는 국어교육 카르텔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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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시대 서바ㅜ같은 사설모고 풀기(오자때) (일단 80분 풀고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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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0
어떡하죠 요즘 심멘 강의 들을 때마다너무 잘생겨서 강의 집중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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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30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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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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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문항을 풀어도 대학에갈수없음.. 사소해보여도 굉장히 큰 차이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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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학년도 수능 15번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24학년도 9월 평가원 20번에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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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겉보기 난이도랑 실제 난이도는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시간잡고 풀어보긴 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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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크게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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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질문 3
DEC랑 밑에 작은 직각 삼각형 닮음으로 풀면 닮음비 6:1 나와서 답이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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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원에도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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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푸심? 문학은 그냥 인강하고 독학서 보고있고 독서는 가끔 읽기만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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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함 싹 풀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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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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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아닙니다!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