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28645
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때되면 뭐가 뜨겠죠?? 지금 들어가보니까 암것도 올라온게없어서 못찾는건가...
-
ㅈㄱㄴ
-
셤 준비하시는 성인 여자분이 계시는데(시간대가 겹침) 삼색볼펜 딸깍딸깍+종이 넘기는...
-
내 최종 목표 5
해설이나 스킬공부 안하고 교과서개념과 내 머리로 이거 풀기 ㅎㅅㅎ
-
중고나라에서 어렵게 구햇다 하악하악
-
안해준다는 의미임? 신청한지 오래된거같은데
-
아예 날리고 시작하는 사람도 많아?
-
3 mm로
-
패스 개 비싸 2
내 한달월급의 2/3 ㅠㅠ
-
오늘 운동 쉴까 2
근육통..
-
2 0
수정 예정
-
대성패스만 살까 8
거지는 슬퍼요
-
수의대 ㄱㄴ? 5
내신2.1(bb)예상 언미생1지1 설수 ㄱㄴ?
-
6평 29점임다
-
9평 접수 기원 7
ㅈㄱㄴ
-
수학 성적도 이렇게 오르면 좋겠다...
-
이새끼들 붙어서 날아다님? 화장실에 이상한 괴생명체보여서 도망침뇨
-
안농 5
-
요즘 왜 이러지 공부가 안돼..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3 7~9 > [리트 전개년 기출...
-
흑흑 지금 3과목 A+ 1과목 A 1과목 p 인데 제발 남은 2과목이라도 모두 A+나왔으면..
-
삼각함수끼리 주기를 더하거나 곱했을때 주기가 변하는 문제인데 혹시 다른 문제집에서...
-
걍 작년 간쓸개 모고 재탕아님?
-
내일 시험.. 2
...ㅜㅜ
-
오목을 두다. 2
-
3개만 추천해주세영 드릴빼고
-
거의 두 달 전에 개념보고 유기해서 다 어설프게 기억나는듯 안남 개념 다시한번 다...
-
어둠속에서 종종 무지개를 타고 날아간다 -보즈네센스키
-
화학1 - 금속 반응 팁 + 간단한 예제 (+ 화1 질문 받아요) 4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속 반응 팁이라 해야하나? 팁이라면 팁이고 아니라면 아닌...
-
공부 별로 못했던 윤사는 잘 치고… 오늘로 나의 학생부 전형은 이제 없다 오로지...
-
살 빠졌다 7
-
"엘니뇨때 서태평양이 동태평양보다 수온이 낮고 비가 안온다" 이거 맞냐 8
내가 지구1을 한건 아니고 통합과학 엘니뇨인데 내가 아는 선에서 엘니뇨는 무역풍...
-
안녕하세요 별 건 아니고 XX은 선생님, XX제 선생님, XX석 선생님의 강의를...
-
[영어] 2022학년도 9월 모의고사 FULL 자료 0
우선 모의고사 문제지를 푸시기 전에 단어 시험지로 먼저 단어를 보고 답지로 학습하신...
-
간혹 가다 모의고사만 풀고 간쓸개 버린다는 사람 보이는데 과년도 이감모의고사...
-
혹시 어떻게 식 세워서 계산 시작하셨나요? 함수 확대하고 평행이동하는 방법 말고는...
-
일어낫네요 0
대학가려면 종강한 대학생처럼 살면 안될탠대..
-
덕코하나정돈 괜찬차나?
-
요루시카!! 5
수2하는데 엉덩이가 들썩들썩 흐흐
-
잇올 9모 0
중복신청 불가능하다는게 잇올 다른 지점도 같이 신청 못한다는 건가요??
-
궁시렁 궁시렁 하하하하
-
남자라서 여자 팔 힘에 대해 알못인데 정자세로 쉬지 않고 한번에 몇개함? 참고로...
-
여기 사람들 한텐 엄청 높은건 아니지겠지만 작년 수학 6모 1컷 80점 나옴!...
-
얼마간 좀 이상하다 싶은 글마다 몇십개씩 박힐 듯
-
선넘질 ㄱㄴ
-
저번주 공부 완전 열심히하고 이번주는 좀 풀어져서 운동도 하고 설렁설렁했어요.....
-
구보 대신 참선… 국방부, 훈련병에 체력단련 얼차려 금지 19
앞으로 훈련병에게는 체력단련 방식의 군기훈련(얼차려)이 금지된다. 국방부는 27일...
-
현 고2인데 미적을 지금 안하면 정시파이터로서, 남들과 차별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