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ce Fresco · 1262146 · 06/23 23:55 · MS 2023

  • 반수의 제왕 · 1018995 · 06/23 23:57 · MS 2020

    자퇴하고 싶으면 주변에 단 하나의 친구도 남지 않아도 견딜 수 있다는 학신이 들면 해요

  • 수능맘친어피치 · 1315761 · 06/23 23:58 · MS 2024

    결국엔 다 흘러가는 일들

  • 수능맘친어피치 · 1315761 · 06/23 23:59 · MS 2024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결국 다 흘러가고 원래의 것이 다시 채워주거나 새로운 것이 그 자리를 채워주더라고요

  • 그냥나좀내버려둬 · 1213834 · 06/24 00:00 · MS 2023

    마음의 문이 닫혀서 새로운 사람을 아예 못 사귀는 상태가 돼버렸어요. 고등학교를 내내 이렇게 다닐거라면 안다니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떡하죠..

  • 수능맘친어피치 · 1315761 · 06/24 00:02 · MS 2024

    저도 그랬는데…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까 무조건적으로 제 말이 맞을 거라는 건 걸러주시고…

    전 그냥 견뎠던 것 같아요 친구관계를 의도적으로 신경 쓰지 않으려하고 대신 스쳐 지나가는 모든 관계들에 감사히 하고 뭐 그런 맘으로 버티고… 그랬어용 그리고 오해 쌓던 친구들이랑 결국 시간이 지나면 내가 왜 그렇게 쟤를 오해했지~ 싫어했지~ 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화해하고 다 제자리로 돌아왔던 거 같아요

  • eafdjl · 877588 · 06/24 10:17 · MS 2019

    전학이라는 옵션도 고려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