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건 재조사 청원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19186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14A3D71F3D145F7DE064B49691C1987F
이 밀양 사건 재조사 촉구 운동의 의의는
휴머니즘+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사회의
도래에 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분감 회독 1
부족한거같아서 한번더 하려는데 한권 더사는건 비효율일까요? 더럽게서풀어서요 수1 수2 만요
-
내일부터 나는 3일간 공부만 하는 괴물로 변한다네
-
수능 잘보면 소원 들어달라 할까? 요새 의지 약해져서 이렇게라도 동기부여 하고 싶은데 선넘는건가
-
인증특) 2
낚시가70퍼임
-
일주일에 몇번함? 14
남자들만
-
9평 제2외국어 2
수능 날 혹시모르니까 교차지원 땜에 제2외국어 치려고 하는데 9평때도 쳐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라비다 서포터즈로 후기를 남기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
공부는 하면 할 수록 12
할게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뭐든 첫 단계가 힘든 것 같고 난이도는...
-
올린글이 적어야하지..
-
현재 3, 4 진동중인데 계속 이대로 문제만 풀면 해결될 수 있을까요? 작년에...
-
저녁 추천 1
뭐먹지
-
샤워후기 9
간지러운? 느낌이 사라지고끈적거리던 것도 사라져서 좋은듯.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도...
-
그냥 무의식에 때려박는 방법임 일주일 안에 주기적으로 5번만 보면 그냥 글자 그대로...
-
이러면 지울 수도 없잖아!! 도대체 못지우는 글이 몇개야
-
수분감 2회독 1
뉴런끝냈고 수분감도 거의다 끝냈는데 생각보다 잘 안풀리고 3뜹니다 뉴런 2회독하고...
-
5천덕 내기 ㄱㄱ? 전 80이하인쪽에 걸겟슴
-
P곤타 11
씻고 바로 자야지..
-
미방 ㅋㅋ 김도영 윤영철 양현종 나성범 최형우 음~
-
아
-
이게 6천원이라고??
-
백분위 95 1등급 기원
-
썸머스쿨 돈 1
솔직히 좀 부담되는데 가지 말까요 부모님 맞벌이 이긴 해도.. 한달에 140 넘어가면 좀..
-
내가 다녔던 학원에서 신청하는건 쪽팔림
-
학군지 아니고 수도권 끝자락에서 한달에 120만원씩 쓰면서 재수 하는거 별로일까요...
-
수의대 vs 컴공 16
1. 전망은 어디 쪽이 더 좋나요? 이유를 여쭤도 되나요? 2. 올해 현역인...
-
아니면 ㅇㅂ이를...
-
X야 보고싶어 11
나의 X야
-
썸머하면 학원 0
기존에 다니던 국영수 학원 스탑하고 가시나요? 아니면 병행하시나요
-
메가스터디는 봐라 22
가로본능 ㅅㅂㅋㅋ 아 내 만이천원 ㅜ 하 걍 모트모트 새로 시켰다 플래너가 뭐가...
-
서머 우승하면 작년 월즈전 징동급인데??? 아오 우리팀은 뭐하냐거 사우디컵 대진은...
-
걍 ㅋㅋ
-
곧 이사가야지 4
신세좀 지겠습니다
-
하기에는 통학이 왕복 4시간인걸
-
뭐가 나을까용… 국어적인 이해력(?) 딸림
-
이겼다ㅏㅏ 0
꼴데 역전승 !!
-
공통 공부좀 합시다
-
쉬는 시간에 메가 김종웅쌤 캐스트 눌렀다가 두시간 동안 그것만 봤어요...
-
모지리들아 제발 투코좀 바꿔라
-
아니 근데 왜 그걸 랜덤으로 뽑냐고 하.. 그리고 대체 왜 n수생이 110명 넘는데..
-
수학 기출 아리송한데 성은쌤 기출100제 지금해도되나요 0
왜케 많이 풀어봤는데 계속 아리송하지 혹시 들어보신 분들 도움되셨나요? 김성은...
-
어디갈까
-
머가리 깨질거 같음... 내일은 균형있게 해야지
-
갑자기 궁금해짐
-
도함수 활용 레벨 3이거 상당히 맵네 너무 빡빡해서 적분부터 풀고왔는데 아무리 봐도...
-
응원하라고, 보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 한거도 아닌데 왜 나는 이것에 얽매어사는가
-
140일의 기적 0
작수>76666 6모>55654 개 씹노베 재수생 인스타 보고 화나서 이제부터...
-
여자가 없다 갈맛이 안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
플래너 한번도 안써봄 그래도 나름 밸런스 조절하려고 노력은 함 이궈궈던
-
zanda 1
-
런과목 중에 윤리 2개로 각각으로도 런오는 이과생 본적이 없는거 같음 생윤 보단...
강간범은 천당에서 지옥까지!!
진짜 이 사건은 걍 실감이 안남..성폭행부터 그 후 밀양주민들 반응, 비공개수사 약속 깨고 보도자료 배포한 견찰, 갑자기 나타나 5천만원에 합의시키고 돈 챙겨간 가족 버렸던 친부,탄원서 요구 협박하며 전학 간 학교까지 따라다니는 가해자 부모들, 그리고 지금까지 밀양 주민들 쉴드로 잘먹고 잘사는 가해자들.
단 1분이라도 쪼개서 동의청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했습니다
이틀 간 저의 위 주소 스크랩을 통해 약 100명의 이름 없는 의인분들께서 동의를 통한 밀양 사건 재수사 촉구에 목소리를 높여주셨습니다
저도 당시 피해자분 당시 피해 상황을 보면 저와 친했던 여사친들의 당시 모습이 떠오르고 하다 보니 어떻게 그런 여리고 꽃 같은 여학생한테 저런 짓을 할 수 있나 생각이 들어 더욱 괘씸하게 여긴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도 피해자분은 지적 장애 진단을 받으시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데 누구 하나 사죄의 발언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음에 개탄스럽습니다
저런 상상도 못할 짓을 1년간 저지른 것들이 아직까지도 사회에 방목되어 평범한 시민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는 사실이 두렵고 할말이 없네요.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있어서 재조사로 혐의가 명확히 밝혀져도 처벌 못하고요
더더군더나 공소시효가 있어서 기소 못합니다
애초에 판결과정에서부터 수사과정까지
문제가 있었다는 게 다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일사부재리 원칙은 그렇다 쳐도 진상조사는 해야 핮ㆍ 않겠습니까......
조사해 봤자 이미 20년이나 지나서
강간, 강제추행, 폭행, 협박 전부 다 공소시효가 도과했음이 명백하기에 진상조사의 실익이 없다고 보고
경찰에서 수사 안 합니다
???: 어디로 가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