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주사 하루에 3번 평생 맞아야 되는데. 의대생들 한테 조언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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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안 좋았던 일들이 자꾸 생각나고 청주교대에서 기수열외 당하고 부조리한 일들 범죄까지 당하면서
멘탈이 계속 부숴지고 있음.... 오늘은 같이다니던 동생이 전화통화로 미술교육과 동기들이 모여서
에브리타임에 올려놓았던 명예훼손 한거 증거인멸 하라고 지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수열외 하라는 뜻을 설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근데 진짜 교사가 될 사람들이 계속 나쁜짓 하고 있는건데.
사과받을 필요도 없고 그냥 고소장을 제출 하는거가 그냥 최선일거 같다. 어짜피 그 학교 다닐 마음 하나도 없음
교수 부터해서 교직원들 다 이상하고 내가 오르비에 쓴 글들 모니터링 하면서 치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인슐린 주사를 하루에 3번 맞을 정도로 신장이 거의 제대로 기능을 못하고 있다.
솔직히 이 상태에서도 공부하고 대학 다니는게 힘든데. 지금 하는 일이 하찮고 보잘것 없어도 당분간 산소호흡기를
달아 놓은 상태라고 생각들고 기초수급비랑 장애인 수당 받아봤자 77만원인데. 그거로 계속 알바 뛰면서 학교 다니다가 지쳐버린 상태가 되어서 힘이 들긴함.
대학병원 의사들이 이대로 가면 실명 된다고 합병증 온다고 상처 나도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더디고 한 달 정도 걸리는데.
돈을 벌면서 하고 싶은거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것들도 먹고 조금은 상황이 나아지지만
그렇게 큰 미래는 기대 하진 않고 있는데....
요새 발에 감각이 이상해져서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도 위험 하다 느껴서 일부러 속도 줄이고 앞차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운전함....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하루에 10000보 ~ 15000보 걷고 있는데.
인슐린 주사 계속 맞아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안맞고 있어....
그냥 솔직히 인생이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마지못해 사는데. 가족들한테 피해는 주고 싶진 않은데.
지금 이대로 계속 당관리 못하면 합병증 와서 실명이나 다리 절단 해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청주교대 애들이 내가 지금 지병있는거 알고서도 이 글들 보면서 희열 쳐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컴파운드 보우를 사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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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ㅜㅜ인슐린이면 당뇨인가요
예 제2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일상 생활 무리 있습니다. 교대 다니면서 스트레스 더 받고 힘들어서 몸무게가 20kg 빠졌어요.
아이고...... ㅜㅜㅜ
지금 상황이 너무 어렵고 힘들고 괴롭네요... ㅠㅠ
치료 잘 받으세요... 교수님들이 빈말 하는거 아닙니다
그놈에 고소는ㅋㅋㅋ
아니 그냥 빨리 해. 팝콘 다 떨어져간다.
인슐린 치료가 아니라 다른 치료를 받으셔야 할 거 같은데
모든 사람이 이상해 보인다면 그것도... 당신보다 객관적으로 지식이 높아야 있을 수 있는 위치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세상에 나만 옳고 모두가 틀렸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스스로가 잘못됬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요? 당신이 지병있는거랑 청주교대 애들이 희열을 느끼는 거랑 무슨관계가 있나요? 당신만 삶이 힘든거 아닙니다~ 자꾸 이상한 핑계로 동정받으려고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