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행군 뒤 목발…완전 군장 뛰다 구토" 얼차려 중대장 폭로 또 터졌다
2024-06-22 16:46:21 원문 2024-06-22 12:01 조회수 3,83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1046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중대장이 과거에도 군기 훈련(얼차려)을 지시해 일부 훈련병들이 고통을 호소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1일 군 소통 커뮤니티인 '더 캠프'에는 12사단 훈련병 출신이라고 밝힌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제가 훈련병일 때도 행군 전에 아픈 인원들 소견서 없으면 돌려보내서 결국 강제로 참여했다"며 "시작한 지 10분 만에 한 동기가 계속 무릎 아프다고, 못 걷겠다고 했는데 강제로 걷게 했다"고 적었다.
이어 "결국 그 동기는 목발 짚게 돼서...
전체 기사 보기
.
이새끼는 그냥 사람 죽이고 괴롭히는게 재밌어서 군인 지원한거네. 사회에선 몰라도 군대 안에선 여자니까 솜방망이 처벌인거 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