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의대 출신 일반의 vs 경희대 한의대 출신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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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쥬ㅗ
일반의>한의사
근데 요즘은 전문의 안하긴 좀
일반의승
일반의사.. 요
낫다는 기준이 도대체 뭔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472392 참고하세요
ㅋㅋㅋ일반의랑 한의사 비교하면 한의사 압승입니다. 수도권개원도 한의사는 가능해도 일반의는 벌어먹기 힘듬
키야
개원 후에는 자기 하기 나름이라 비교가 무의미하고 봉직의의 봉급 기준으로는 현재 상황에선 일반의가 한의사보다 100~200 정도 더 받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윗분은 무슨 소리하시는건지...
의대는 전문의 밟는 사람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일반의가 적어보이는거지 요즘 강남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에 일반의인 개원의들 많아요
극단적인 예지만 박명수 부인되는 분이나 무한도전에 나왔던 김형선씨도 일반의입니다.
일반의로 서울 수도권에 향후10년뒤 개원하려면 신규개원이 가능할까요?
일반의로 페닥한다라... 어떤경우를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으나 일반의로 페닥하는 경우는 요양병원외에 있나요? 2차급 병원에서 일반의를 고용하고 전문과목 표시하면 명백한 의료법위반입니다. 일반의는 국내시장에서 개원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한의사가 개원을 많이 하는 이유중 하나도 일반의이기 때문이죠.
미용/성형/비만 클리닉 같은 곳에서 GP로 부원장하는 경우 많은데요.
님께서 말씀하신 요양병원이나 응급실 당직의도 있습니다.
의사 취직 자리가 설마 전문과목을 표방한 병의원들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한데요
병원급 말고 의원급 부원장 페이닥 자리도 많이 있고
2차 병원이더라도 일반의 취직 자리는 있습니다.
당연히 전문진료과목 자리는 아니고요.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
그리고 10년 뒤로 따지면 일반의도 없지만 전문의나 한의사 신규개원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네요. 어차피 개원가는 지금이든 10년 뒤든 정글입니다.
마이크님//의원급 페닥이야 gp면 당연히 있는거니 제외하고 말한거죠. 그페닥도 결국 몇년하고 개원이목표가 될테니 말안한거에요. 한의사도 페닥이야 넘쳐나죠.그외에 자리가 있냐는겁니다. 2차병원에 gp로 취직하는경우는 솔직히 처음듣는 얘기라 당황스럽네요.당직이면 모를까 gp로 취직하는경우는 어떤경우죠? 전문과목 표방안하고서 취직한다면 대진뛰는건가요? 대진이라도 전문과목 표방하면 불법인데요. 순수하게 몰라서 여쭤봅니다
소형병원 응급실이나 검진센터는 GP 고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응급실의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고용하면 가산이 붙기 때문에 요즘은 상당수 응급의학과로 대체되었고 일부 지방 정도에만 자리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 피부미용쪽 아닌지요.
한의대 가고 싶은데 의대>한의대..
애초에 문과라서 교차지원 가능한 게 감지덕지죠.
의대 갈 수 있으면 의대 갈거임;
우문현답 : 비교기준이 없음
1수입면에서 요즘 양의사랑 한의사랑 격차가 좁아지고 있음 더욱이 개원가에선 케바케기때문에 누가더 낫다고 보기 어려움
2사회적지위 양의사가 조금더 앞섬 하지만 의사 사회내에서 일반의는 상대적 박탈감 느낄수도
3발전가능성은 한의사가 더 앞섬 요건 최근 한의사관련 기사 읽어보면 알거임 추나보험 확정이고 약침도 보험화 될 예정 레이저치료기기도 자체적 개발에 성공함 또한 x레이 초음파같은 진단기기 한의사가 가져오면 단연코 1차의료에서 전반적으로 한의사>양의사 될 수밖에 없음
양의사는 악재가 너무 많음 실비거품 사라지면서 2차병원급 타격이 매우 클것으로 예상 그밖에 원격의료에서부터 약사 진단권 인정 등...
아마 엑스레이는 못가져오고 초음파까진 가능하리라 봅니다.
곧 스마트폰으로 영상진단이 이루어질거임 의사가 엑스레이 보고 진단 안해도 컴퓨터가 자동으로 진단을 내려줌 이런 시대에서 엑스레이는 의사만의 전유물이 되지 않을것임
보험급여 인정은 양날의 칼입니다.
수요 증가는 부를 수 있긴 한데 수가 자체는 제약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어느 정도 수가 인정해주다가도 시술 빈도가 늘어나면 깎아버리는 게 보험공단의 수법이죠.
보험 적용이 된다는 것은 동물이 야생에서 살다가 가축으로 사육 당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당장 굶거나 얼어죽을 일은 없고 다른 육식동물에게 갑자기 잡아먹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주인의 의지에 의해 생사여탈권이 결정되죠.
CO2 프락셔널레이저를 한방침 레이저라고 주장하는 게 개발한건가요 ;;;
X-ray는 있어도 유지비 고려하면 돈 되는 장비는 아닙니다. 로컬의원 중 X-ray 갖추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초음파도 급여화되면서 수가가 낮게 잡혔습니다. 의료비에서 로컬의원 비중이 낮아진 게 X-ray나 초음파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급여 항목은 저수가로 묶였고 비급여 항목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나마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사들은 실손보험 문제가 있다면 한의사들은 자동차보험 문제가 있죠.
페닥: 일반의 >>한의(일반의)>치의(일반의)
개원: 일반의=한의(일반의)=치의(일반의)
페닥은 치과>일반의>한의 순이라 생각합니다. 친척분이 치과의사신데 페닥으로 700주5일근무셨거든요.
페닥은 앞으로 공급과잉으로 무조건 페이 떨어질거임
그리고 페닥은 오래할 수 없음 대부분 계약직임
정규직 페닥은 페이가 매우 낮음
결국 언젠가는 개원가로 쫒겨날 운명
현재 의대 인기과들은 대부분 개업에 유리한 과들임
페닥 맞춤형 과들은 대부분 기피과..
의대생들의 선호과만 봐도 페닥이 얼마나 의미 없는지 알 수 있음
페닥의 함정: 월 천을 봉급으로 받으면 최소 그에 3~4배는 벌어줘야 함 상응하는 노동력 무시않고 돈만 보는건 우스운일임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2000년대 대학병원들의 무한 확장 러쉬 때문에 전공의 TO가 폭발적으로 늘어서 한 때 전공의 TO > 의대 졸업생 수 라는 말도 안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
2014년도부터 감축 중이어서 2017년도까지 20% 감축할 예정입니다. 향후 페이 추세는 감축 영향이 종료되는 2020년 정도 되어야 어느 정도 감이 잡힐 겁니다.
(대신 지금 의대생들이 전문의 되긴 더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개업은 폐업의 리스크가 있다는 큰 단점이 있지만 페닥은 그런 리스크가 없죠. 개업이 잘 풀렸을 때가 가장 좋겠지만 개업과 페이 둘다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