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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정신병자가 만든문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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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정품충이라 책꽂이에 전시하고 뿌듯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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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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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또 내 돈 뺏어가네 시즈널 개잘뽑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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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캐스트에 본인이 댓글 못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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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학점 3.24 전공 3개 들었는데 그중 하나 C+임 ㅅㅂ 예상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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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화작 3등급이었고 군수로 경찰대 준비하려고 합니다 강민철t vs 피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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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근접한 사람한테 10만덕 뿌림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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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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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시 3
오늘 공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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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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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근선에 다가가버려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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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서 설대 가능할까…. 그냥 가망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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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턴데 9시50분에가니까 마감이노 대기자도30명 하ㅋ 바로 송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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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하면 월 3-5천 벌던건데 힘들어서 반오토로 (병원이 반오토가 가능한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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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이랑 응시비만 가지고 오라고 공지한거면 사진이나 이런거 필요없죠?
답 뭐임
접근도 못해서 안봤어요 시계속읽는중..ㅜㅜ
5번 아잉교
아니면 투신할게요 ㅠ
5번 맞는거 같은데...
시 열심히 읽을 필요도 없어요 저거
저도 5번같은데 혹시 자연에서의 삶을 추구하면 그게 곧 자기 절제라고 봐도 되는 걸까요?
사실 5번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최종적으로 b 골랐다는거 보고 바로 골랐습니다
다른 선지 안봤음,,,,,
다른 선지를 빠르게 훑어도
걸리지 않고 5번까지 내려올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자연에 산댜고 무조건 자기절제는 아니지만
해당 시는 대놓고 무심하다고까지 했으니
자기절제같은건 맞다고 봐야합니다
이게 왜 어려움? 닥 5번인데
1,2,3,4번 근거들을 어캐아나요,,,ㅜㅜㅜㅜ
1. 가렸다고 했음 2. 보기에서 장안(속세, 정치판)의 심상=홍진 -> 강호 공간의 반대, 강호 공간은 자연 = 청정 4. 장안 보면서 잊은 때가 있으랴 -> 잊지 않았다 -> 미련 3은 위에 있구요
보통 보기에 입각해서, 주변 맥락 따져가면서 푸는데
a: 속세와의 단절감 부각 + 무심
b: 속세에 대한 미련
그러니까 속세냐 not 속세냐의 문젠데
두어라 내 시름 아니라 --> 내가 걱정할게 아니다
제세현이 없으랴 --> 인재가 없겠나? 있으므로 내가 나설 일이 아니다
따라서 화자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건 not 속세인 a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제 판단이 정확한건 아니니까 해설 강의 참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