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공부를 하는 동기가 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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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저 빼고 너무 다 열심히함...
저는 증명하고 싶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범부인것만 증명된 기분
되게 잘할 자신이 있으면서도 쭉 이어갈 자신이 없고
뭔가 모순된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중 열심히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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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자꾸 유기하게 되네
요즘 컨텐츠 쌓여있는걸 보면
막 슥슥 쳐내고 싶은 충동이랑
풀기 전부터 하기 싫은거랑
풀다보면 이걸 언제까지 해야하지? 가 공존하는중
증명(복수)
의머
근데 그 동기가 의식이 되나요
또한 저는 사실 대학 이후의 삶보다 대학이 더 목적이고
메디컬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게 얼마나 큰 동기인지 잘 안와닿는듯 어떠신가요
지겨워서 빨리 뜨고싶음
이건 기만인데
???
1. 현역이면서 벌써 지겹다는게 기만임
2. 지겹다는거 자체가 기만임 (뭔가 공부하다보면 수능중독돼서 계속 하고 싶음 이거 이해못했는데 ㄹㅇ임..)
중독ㄹㅇㅋㅋㅋ
최강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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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해외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어서요.제가 인생을 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해외여행이거든요!
공부로 부자돼서 놀러다니는 그림인가요
인서울해야 독립이 가능함 혼자 살고싶음
한서삼도 인서울은 인서울인데
중앙대 밑으론 걍 부산대갈듯
중앙대 이상 가는게 동기인건가 그럼
근데 부산대도 못 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
현역때 중대 성적이었는데 더 떨어지면 군말없이 군대가야지 뭐 ㅋㅋ...
성대오세요
선생님 밥 사주시나용 근데 성글경은 학비 좃되서 못가겠던데
사실 전 성대에 없답니다
동기는 없고 그냥 해야겠구나라는 마인드로…
JUST DO IT
goat 소리를 듣기 위해서
범부들 위에 군림하려고
미코토를 본받아서!
주변사람들에게 멋진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인정받고 싶고 그사람이 나온 대학 이상을 가고싶음
서울대가서 사업 할려구요 스타트업 ㅎㅎ.. 꼭 성공하고 싶네요
인공지능 시대에 폭발적으로 다가올 정보들을 처리해내기 위한 뇌 훈련, 기초 체력 기르기 + 생존 (지식, 혁신이 생산의 4번째 요소가 된 21세기에 뇌가 굳는 것만큼 나를 죽음으로 이끌어 갈 위협이 없음)
해야할때 + 재미
둘의조합이 필연성으로이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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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만 따면 나중에 개업했을때 일감 물어와줄 황금알 낳는 거위같은 친인척들이 주변에 많아서...대재앙이 왔을 때 필요로 할 (외과의사) 직업을 가지고 싶음
돈도 좋아하고
저랑 똑같네요 저도 재수 시작할때 부모님께 증명하고싶다 말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