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의협회장 경찰 출석…"전공의 죄 없는 것 전국민 알아"
2024-06-20 10:44:44 원문 2024-06-20 10:16 조회수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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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사직 교사·방조 혐의…이달 초 조사 거부 뒤 재소환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부추긴 혐의로 수사를 받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20일 경찰에 다시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임 회장을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조사했다.
오전 10시 3분께 경찰에 출석한 임 회장은 조사에서 어떤 부분을 소명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전공의가 특별한 죄가 없다는 것은 의사 회원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아는 내용"이라며 "나를 포함한 의협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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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이 파업 외에 다른 시도를 법의 경계 내에서 충분히 시도했는가? (O)
부정의하게 이루어진 정부 정책 집행을 멈추고 재논의할 경우 파업을 철회한다고 했는가? (O)
의사가 무슨 죄임..
파업으로 인해 초래된 모든 피해는 의사의 책임이 아니라
부정의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한 사람들의 책임인 것인데..
진정 환자를 위한다면 의사를 탄압할 것이 아니라
이 사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정부가 앞서서
원점 재논의를 해야 하는 것을..
...
평생 의사 까면서 사세요 ㅋ
?
맨날 의까 글 올리면서 ?이러고 있네ㅋㅋㅋ
저번에도 다른 분에게 말씀드렸는데,
여기저기서 뉴스를 보다가 몇 가지 오르비에 퍼오는 겁니다.
의대 증원 관련 이슈가 생기고
이에 관련된 뉴스를 많이 퍼오지만
다른 분야의 뉴스도 퍼옵니다.
또한 님이 의까라고 생각하는 기사만 퍼오는게 아니라 ,
의대 증원 관련 기사는 여러가지 가져옵니다.
정부 입장을 말하는 기사도 가져오고
의협 입장, 전공의 입장, 환자들 입장 등
어느 한쪽 입장의 기사만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의까니 뭐니 하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정의는 개개인이 내리는 가치판단이고 정부의 정책추진이 부정의든 정의든(설령 부정의일지라도) 파업으로 인해 초래된 모든 피해는 의사의 책임이 아니라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일반적으로 최후의 수단으로 이루어진 파업에 대해서는
그에 따라 초래된 피해는 파업한 주체보다는
최종적으로 파업밖엔 선택지가 없게 만든
사람들의 책임으로 귀결되는 것이겠죠.
이 사안에 대해서는,
공론장도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였고
대중 역시 관련된 정보에 무지하여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부정의는 개인이 내리는 가치판단이나 어떤 추상적인 것이 아닌
논증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일반적 정의관을 바탕으로 할 때,
이 정책을 정의롭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의협도 전공의 처우 개선은 후순위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