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대학을 목표로 한적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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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원점수 100점, 50점 그것만을바랬고
나 자신의 성장을 바랬을뿐
또 하나 알아야할건 바라는것에 대한 어떠한 강박도없었다는거
인서울만해도 내가 그리는 인생의 청사진에 지장이 없었음
그리고 당장 성인돼서 친구들과 하기로 계획한 자아실현도 인서울이면 문제없었고
그랬기에 omr이 밀렸어도 멘탈이 안터진거야
근데 왜 또 보냐고?
1. 함꺼하기로한 친구들이 전부재수함
친구들 강대들어가기시작한 1월에 너무 고독했음
다 재수하니 계획실현이 안되더라
2. 남아있는 아쉬움과 재미
살짝 수능중독증세가 있긴함 재밌기도하고 1년더하면 무조건 성적올릴자신있고 요즘시대에 재수는 별거아니니까
애들도 기다릴겸할뿐임
그래서 목표란게없음
오직 100점을향한, 모든문제를풀수있는 능력을 향한 질주일뿐...
걍새벽이어서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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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긴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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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 풀어보려고요
님 작수 성적 몇임
아닠ㅋㅋㅋ
지식인에서 이걸로 답하라내요
아 국어 진짜.내가 다 아깝네
머싯다...
멋져요캬
친구들 기다리려고라..대체언제자 열두시에잔다매
아.ㅜㅜ
응원합니다 꺾이지 않는 마음
와 이건 진짜 구리다
하트시리즈 중에선 젤별로긴함...
홧팅
고맙구나... 딱히 응원이나 위로받아야하는 상태는 아니지만
원점수100,50을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