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진 안한 의원들 "의사인 내가 봐도 밥그릇 지키기로 보인다"
2024-06-19 00:43:43 원문 2024-06-18 19:20 조회수 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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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가 주도한 18일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가 훨씬 많다. 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불참했고, 이 중 집단휴진의 실효성이나 정당성에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부산의 한 개원의는 “집단휴진을 하려면 의대 증원 논란이 달아오르던 3,4월에 했어야 효과를 극대화 했을 텐데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지금 한다니 참여할 필요를 못 느꼈다”며 “의사협회나 의대 교수가 의대 증원 재논의를 주장하는데, 이미 끝난 마당에 뭘 어쩌자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의협이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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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들은 증원되면 좋지 페닥을 싼 값에 부릴 수 있으니
그냥 각자 이익손실에 따라 움질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