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간절한꿈은 다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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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이렇게 반복되는일상에 회의감을 느꼇을때 유튜브를 봤는데 보겸님의 말기암환자분이나오는 영상을봤습니다
그분을보고 본받게되더라고요 진짜 힘드시고 절망적인순간에도 사는게 가장 간절한꿈이라는걸 말하시고 웃으시면서 희망을 붙잡는모습을보고 매일매일 사는걸 당연하다고 여기고 공부때문에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되더라고요
저분이 저보다 몇천배는더 힘드실텐데
희망을붙잡으시는걸 보고 다시한번 전진하는 힘을얻었습니다 그분도 완치되셨으면 좋겠고 저도 여러분들도 수능이라는 것들을 완치하고 더 이상 수능에 묶여 아픔없이 꿈을향해 가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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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말 안해도 떠오르는 그런 것들 있잖슴.. 기만해도 좋으니 경험담이나 적고 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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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인데 아무것도 보는괴목 없어서 얼굴도장만 찍고 인사이드아웃 볼라카는데 갈까?
힘내고 전진해보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님같은 오르비언들이 힘이되어주는것같아요
화이팅
응원감사합니다 님도 한번더보시는걸로 아는데 꼭 힘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응원!!
대규진님 5달만에보는듯요 감사합니다 첫팔로워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