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예술의 역할을 한다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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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독서철학지문에서 자주 쓰는컨셉인
물질적,신체적단계와 그보다 높은 형이상학적 인지적,정신적단계가있다하고 공부는 정신적단계에 다다르기위해 하는것이고 그곳에 다다라야 성적이 오른다고하면
강의는 그 오르는과정에 이미지적 자극을 주는것뿐임
어차피 오를애들은 뭘해도 오름
강의가 있었기에 오르는건 아님
하지만 우리가 예술작품을 보고 형이상학적 자극을받고 정신적단계의 생각을 할수있게되는것처럼
강의도 그저 자극을주는것뿐임
그러니 강사는 그저 학생들이 정신적단계에 도달하기위해
강의로 자극을 해주는역할이고 자극은 촉진의 역할일뿐
성장의 필요조건이 아님
이러한 관점에서 강의가 도움이되는것이지
필수요소가 아니라고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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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게이야..
오... 진짜 철학적...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이래서 05로 안보이는거임![](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꺾마 형아 머찌다뭐 그럴 수도 잇겠네요....
왜용
"예술의 재객관화"
그렇다면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