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상관없이 환자 치료나 하는 것은 천륜을 저버린 것"(종합2보)
2024-06-17 21:07:52 원문 2024-06-17 19:09 조회수 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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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들 "정부 귀닫아 전면휴진 밖에…철회조건은 전공의 처분취소 등"
"끝까지 안 들어주면 항복선언하고 환자에게 복귀…이후 의료붕괴, 정부 책임" "일단 이번주 진료 조정하고, 다음주 일정은 주 후반 결정"
전공의 박단 위원장, 임현택 의협 회장 향해 "무책임" 비판 목소리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들이 "이미 의료 붕괴가 시작됐는데 정부가 귀를 막고 도대체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마지막 카드는 전면 휴진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의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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