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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반복되는 생활이랑 환경이 너무 지긋지긋한디 나가서 스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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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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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들을 수 있는 과목이 별로없어서 무휴학 사반수 고민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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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9
합격 이후 여러 글을 쓰려 했었는데 당시 의대생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을 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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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중이 잘됨 목표 무리하게 잡았는데 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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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학과-약학과 싸움 시작됐네요 ㄷㄷ 과연 승자는..?ㄷㄷ 5
오늘자 뉴스입니다.. 댓글도 엄청 많이 났네요 캡쳐화면 유투브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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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중고 합쳐 같은 학교 이름만 들어본 애 1500명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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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시즌2 <--이거 풀만함? 작년에 ㅠㅜㄹ다가 책찢을뻔한거 참고 풀긴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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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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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재종 5
안녕하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재종 반수반으로 들어갈려고 합니다 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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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랑 똑같은거같음 흥분될때는 가드가 템포 조절해줘야하고 이지샷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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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동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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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할 수 있는 만큼의 7-80% 만 써가면서 공부했는데 시간 조금 생기면...
님 인생은 한 100살까지 이어질 건데
지금 포기하면 어떡하뇨
힘을 내라 갓생러여
어차피 살아야될 인생인데
좋은 쪽으로 살아보셈
회피는 할 때도 괴롭지만
돌이킬 수 없을 때 가서 보면
훨씬 괴로움
지금 힘들어도 정신줄 붙잡고 있는 게
지금의 님에게도
미래의 님에게도
도움될 것이여
띵언 ㄹㅇ
감사합니다..
고1 때 중앙대 소리 들었다가 쭉 하향곡선 그려서 지방대 다니고 다시 수능준비함 ㅇㅅㅇ
그냥 최선을 다하세요
고1때 의대외쳤는데 지금상태론 3점대찍게생김.. 그냥 자퇴하고 지거국가서 공기업이나 갈까 생각중
중학교 안다니고 검고 고졸거까지 친지라 올해 원서넣을수 있긴해요
고2면 내신 끝까지 챙겨요. 겨울방학에 수능준비 시작하시고 3-1까지 챙기시고 수능준비에 올인
고2 내신범위 = 수능범위
고2 때 멘탈이슈로 힘들죠..
고3 때나 재수 땐 더 힘들지도 몰라요 (경험담 ㅠㅠ)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듯요 ㅠ..
제가 고2 때 내신 더 빡세지면서 딱 님처럼 그랬어요.. 최근글도 공감 많이 가고요
근데 이제 와서 보면 망했다고 단정해버리고 우울에 잠겨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학하고 시간 날리는 것만큼 안 좋은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시겠지만.. 내신은 그래도 범위도 좁고 공부법도 수능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고 2주면 정말 충분히 벼락치기 가능하니까.. 뭐라도 하면 바뀌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남은 2주 불태워보세요
적어도 지금처럼 우울에 잠겨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간 다른 일에 몰입해서 성적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는 게 훨씬 좋을 거예요
원래 눈팅만 하는데 너무 과거의 저 같아서 댓 남겨요..
2주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