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착순 딱 두명 진지한 답변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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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친구들도 내 병신짓으로 떠나보내고 하 내 감정을 회피했다는 사실을 나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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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는 2
명실상부 역대 인강 강사 미모 원탑이다 미모 그 하나로 모든 것이 용서되는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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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표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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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수능 1문제니까 알빠노 시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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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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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집모 후기 8
푼지 조금 지나 기억이 조금 흐릿합니다! 언매 평가원 지문에 대한 감을 잃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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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회가 되어서 로봇, AI등 최첨단산업을 연구해서 이끌고 인구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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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다투마로 4
내 여자와의 마지막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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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자겠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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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0
잠이 안온다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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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하나정돈. . . 괜찮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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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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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러셀 더프 1
혹시 대치 러셀에서 외부로 더프 보면 점심 외부 식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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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인분같은 2인분이요… 이느낌인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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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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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로피탈? 2
사실 그냥 치환해서 미분계수로 봐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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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갤에서 저능아들에게는 김기현이 최고라는 글 많이 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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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댕이는 오리비의 애완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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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탈직스코드 (탈코)로 이름 바꾸시고 위풍당당하게 활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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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한의 예쁨? 5
요즘 시대갤 기웃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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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케이스 흔해? 모든 과목 중 젤 낮은 등급이 2등급이면 이리 해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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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해서 잘 할 자신도 없고 이미 매몰된 게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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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반절 진도나간 세지보다 경제가 더 점수 잘나오면 세지를 내가 잘못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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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 먹고 수능 한 번 더 보겠다고 입시판 뛰어들은 사람입니다. 국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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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시절에는 16
반 뒤에서 친구들과 오르비 눈팅을 했어요 사진은 1년전 블로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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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상/하 답지 잇으신분 올려주실 수 있나요!? 2
올려주시면 꼭 보상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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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이면 충분함? 성적 말고 내 능지에서 실력 최대치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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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만 한다면 9
그게 너무나 아쉬워도 버리고 가야겠죠 빙봉아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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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현역인데 3모 68점 5모 65점(찍맞 3개) 6모 80점(찍맞1개) 뽀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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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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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캐 아좌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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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의 ~몇째 강의고 오른쪽 옆에 여백이 넓게있지 그지? 여기다가 이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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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니까 침추브 역사영상?이랑 다큐영상? 틀어놓고 자는사람 있는거같은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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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후3초에서 시작한단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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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12년전 고2때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인데 진단서 떼오면 봐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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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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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치료 ㅈㄴ 잘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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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한달만에 8
1을 본다... 6평이 워낙 쉬웠으니 그렇겠지만 과탐보다 훨 잘나와줘서 고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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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명곡 추천 1
Andy Grammer - These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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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ㅈㄴ하고싶다 2
좀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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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나오는진 모르겠는데 물권이랑 등기 관련 지문은 고1에겐 너무 어려운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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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쳐놀았네 확실한건 어려웠던 지문이었는데 ㅈㄴ 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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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노베인데 지거국 목표로 잡고있습니다 무조건 현역으로 가야하는데 가능할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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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풀노베라... 근데 국어를 워낙 잘해서 국어시험 잘맞아서 내 능력을...
시험운용 잘 못하겠어요 뒤에푸는거 체력때문..?인지 느려져요
시간 부족은 뚜렷한 해결책이 있다기보다는, 공부를 많이 할수록, 지문을 많이 읽을수록 시간 부족이 해결되는 편이긴함.
근데 님이 말하는건 시간 부족이라기보다는 집중력 딸리는게 문제라는 거 같은데 해결책도 시간부족이랑 동일함
'많이 해보면 됨' (=多多益善)
한번에 풀세트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해야 후반부 집중력이 유지가 되는거
집중력도 일종의 체력비스무리하게 로직이 작동되는거라서 체력늘리려고 운동하듯이 자꾸 집중력늘리려고 뇌를 써줘야함.
어렸을 때 책좋아하는 애들이 어휘력 에서만 유리한게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음.
걔네들은 수백페이지 두꺼운 소설책 읽으면서 집중력이 그렇게 많이 안날라가는게 크고 그에 따라서 국어 집중력도 많이 유지가 되는 편.
근데 그렇게 수백페이지 두꺼운 책이나 교양서 읽는건 지금시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교육청 사관학교 사설 등등을 풀세트로 여러번 자주 해볼것.
나한테 시간당 3만원 주고 과외시킬거 아니면 선생님 칭호 붙이지 마셈뇨
뭐라도 배웠으면 선생님이죠 ㅎㅎ
돈안받고 선생님같은 소리 듣는게 기분이 뭐함.
빠른 문제 풀이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맨날 문제를 너무 빨리 퓰어요 마킹까지 다 하고도 15분 20분ㅁ식 남는걸 알면서도 계속 빨리풀게 됨 그러다보니 정답률은 계속 낮아지고 이걸 어쩌면 좋됴
님 말표현 그대로 나오는데, 빨리 풀지말고 천천히 풀려고 '의식'해서 해보는게 좋을듯. 최대한 앞내용 뒷내용 붙여읽기 해보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아보임. 아니면 이원준마냥 직접 스키마 메모하면서 풀어보는것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