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든 비문힉이든 추론은 함부로 꺼내는 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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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의 영역이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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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듯 수학은 이제 좀 잡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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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추론은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함
과추론이 문제가 되는거고 그 경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비문학을 푸는 데에 있어서 핵심이 아닐까 싶음
추론을 아예 안하고 텍스트 그 자체로만 해결하려고 들면
그 텍스트 이해를 우리가 100% 완전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읽는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다는 생각
좋은 말씀 goat